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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지맥 3구간 매티재에서 강구항까지, 잡목구간을 걷다

어제 2구간을 마치고 포항시내에서 밤을 보낸후 장사버스터미널에 주차후 택시를 이용하여 매티재에 도착하여 지맥을 이어갑니다. 약간의 잡목구간을 거쳐 337.3m삼각점봉을 지나 오르니 엄청난 임도개설중입니다.작업자에 물으니 풍력발전단지 공사중이라네요, 공사중인 임도따라 4km를 넘게 진행하여 숲으로 들어섭니다.  임도와 좋은 등로도 지나지만 심한 잡목과 가시지대를 지나 오션뷰골프장을 통과하고 천제봉을 지나 7번 국도를 통과하고 잡목과 가시덩쿨지대를 지나 강구항등대에 내랴서 내연지맥을 마무리합니다.  지맥 41번째 내연지맥 내연지맥 3구간  매티재에서 강곡재, 강구항 합수점까지 일시      :     2024년 12월 13일날씨      :     흐림,  미세먼지 약간소재지   :     경상북도 영덕군 ..

너무나 험난한 내연지맥 2 구간을 가다

내연산내연산(內延山)은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회리에서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과 죽장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경상북도 영덕군 남서부 경계에 있는 높이 711.3m의 산으로,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과 죽장면에 걸쳐 있다. 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에 있다. 북쪽에는 동대산(東大山)과 바데산이 있고, 서쪽 4㎞ 지점에는 6.25전쟁의 격전지인 향로봉(香爐峯)이 있다. 산 남쪽의 광천을 따라 형성된 수려한 계곡은 내연산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계곡 입구에는 천년 고찰 보경사(寶鏡寺)가 자리 잡고 있다. [명칭 유래] 내연산은 원래 종남산(終南山)이라 불리다가, 신라시대 진성여왕[?~897]이 견훤(甄萱)[867~936]의 난을 피해 종남산으로 들어온 뒤로 내연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신..

내연지맥 1구간을 가다

내연지맥(內延枝脈)이란? ◆ 내연지맥 개요 내연지맥(內延枝脈) 은? 낙동정맥의 가사령 남쪽 3.1km에 위치한 709.1m봉 헬기장에서 동쪽으로 분기한 비학지맥이성법령(921번도로)을 건너 811m봉에 이르러 비학지맥과 내연지맥이 두갈래로 갈라진다.비학지맥은 남쪽으로 분기해서 비학산(762m)을 지나 포항 우목방파제로 이어지고,내연지맥(內延枝脈)은 북동으로 분기 해서 마복산(괘령산.868m), 매봉(814m), 내연산 향로봉(932m),내연산 삼지봉(711m), 동대산(791.3m), 바데산(646m), 매티재를 지나 진등재에 내려서기전에무명봉에서 남동으로 내려가 천재봉(77m)을 지나 영덕군 강구항에서 그 맥을 다하는도상거리 42.8km의 산줄기를 말한다. 내연산군 주능선을 지나가며 제일 높은 봉우리는..

웅석지맥 3구간 아미랑재에서 진양호 꽃등실 전망대까지

개요 웅석지맥을 마무리하러갑니다. 아미랑재에서 05:55분 출발하니 어두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gps만 보고 진행합니다. 마지막 농장을 지나 숲에서  등로가 아예 안보여 자주  헤메고 진행하니 임도에 도착합니다,  날이 밝아오니 진행하기가 수월해집니다. 백의종군로 이정판에서 등로가 좋아지고 334.1m봉에서 조금 알바 조금지나다 다시 알바를 합니다,  정신을 어디다 두고 가는지 원,,,,   등로가 까칠한곳을 지나 임도를 만나고 317m삼각점봉을 다녀오고  월계리 분무골마을에 내려섭니다.  도로에서 우측능선으로 올라 1001번 지방도에 내려서고 167.1m봉에서 우측으로 가야하는데 직진하여 또 알바를 합니다.  임도가 있는 제마제를 지나고  가파른 등로를 올라 198.5m봉에 도착합니다, 아름답고 좋은..

웅석지맥 2구간 밤머리재에서 아미랑고개

개요웅석지맥 1구간천왕봉에서 밤머리재까지를 전에 산행했던 태극종주로 대체하고 웅삭지맥 2구간을 시작합니다,  천왕봉에서 밤머리재구간은 지리태극종주2번뿐만 아니라 5번 정도는 통과했던 구간입니다.  창원에서 04시넘어 출발하여 덕산터미날에서 택시를 이용하여 밤머리재에 도착합니다.  밤머리재는 생태터널공사로 인하여 차량출입이 안되어 밤머리재 50m전에 하차하여 도착합니다. 아직은 칠흙같은 어둠이고...밤머리재에서 급경사를 올라 헬기장에 도착하니 일출이 시작됩니다.  왕재에 도착하지 밤머리재~ 왕재구간 입산통제현수막이 있읍니다.  웅석봉 삼거리를 거쳐 웅석봉에서 인증을 하고 잠시 지리산과 정수지맥 정수산, 둔철산을 조망하고 진양기맥산줄기도 더듬어봅니다. 다시 돌아와 웅석지맥,태극종주길의 낙엽이 무척많은 등로를..

웅석지맥 1구간 천왕봉에서 밤머리재

웅석지맥(熊石枝脈) 이란?지리산 천왕봉(1915m)에서 북쪽으로 분기해서 중봉(1875m), 하봉(1755m), 쑥밭재를 지나1315m봉에서 동진하여 왕등재, 밤머리재를 지나 웅석봉(1099.3m) 에서 남쪽으로 방향을 바꿔백운산(515m)을 일구고, 다시 고도를 바짝 낮춰 석당산(291.2m), 아미랑재, 제마재,황학산(233m)을 지나 진주시 귀곡동 진양호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54.5km 산줄기 이다. 웅석지맥 서쪽으로 흐르는 물줄기는 덕천강으로,동쪽으로 흐르는 물줄기는 임천강, 경호강을 지나 남강으로 흘러든다. ◆ 구간거리지리산 천왕봉~0.7~중봉~1.2~하봉~3.8~쑥밭재~4.6~왕등재~7.4~밤머리재~4.5~웅석봉~9.1~백운산~1.1~윗터고개~2.5~아미랑고개~4.7~음달고개~2.7~..

창원 산줄기를 따라 대암산에서 안민고개까지

개요 유봉지맥을 마치고 이런 저런사정이 있어 산행을 하지 못하고 웅석지맥전에 창원 둘레산을 가고자 집을 나섭니다.  대암산을 올라 용지봉, 상점령, 불모산을 거쳐 웅산을 다녀오고 암니고개에서 안민동으로 하산합니다. 대방나들목에서 대암산까지  고도 125m에서 675m까지 550m의 고도를 오르고 용지봉된비알,  상점령 내림길 고도 290m를 내려오고 다시 불모산까지 고도360m를 치고 오릅니다. 웅산 안부로 내려가 다시  고도 150m를 치고 올라 웅산을 다녀옵니다. 암민고개까지 지루한 내림길을 거쳐 안민고개에 도착하여 실 산행은 끝나고  안민동까지 도로따라 내려가 산행을 마칩니다.  창원 산줄기를 따라 대암산에서 안민고개까지를 가다 일시     :   2024년 12월 01일 날씨     :    맑음..

일반 산행 2024.12.02

유봉지맥 마무리 2구간 성동고개에서 합수잠까지

개요어제 유봉지맥 1구간을 마치고 유봉지맥을 마무리하기위해 길을 나섭니다.   영천시내모텔에서  합수점 오수마을로 가다보니 오수마을 초입에 오수식당이 영업중이네요,  된장찌게로 아침을 해결합니다, 식당 음식맛이 아주 좋습니다. 날머리 근처에 주차를 하고 카카오T로 택시를 호출하여  성동고개로 이동합니다.   성동고개를 출발하여 214.2m삼각점봉을 다녀옵니다. 삼각점은 못찾고,,,,,  돌아와 지맥을 이어갑니다. 등로가 완만하고 무척 좋네요, 대왕산을 거쳐 등로가 없는 길을 내려가 월부령에 도착합니다.  좋은 등로를 따라 봉화산 삼거리에 도착하여 봉화산을 다녀옵니다.   봉화산오름길은 엄청 심한 된비알이고 바이크족들이 등로를 파놓아 더 힘이듭니다.    봉화산에서 내려와 지맥을 이어가고 익산~포항간 고속..

대구 팔공산 유봉지맥 1 구간을 가다

유봉지맥 (遊峰枝脈)  이란?팔공지맥의 팔공산 비로봉(△1192.9m) 에서 동남쪽으로 분기하여 동봉(x1167m), 염불봉(x1042m),신녕봉(x997m), 봉화산(x163.7m), 성동고개, 대왕산(x166.1m), 월부령, 봉화산(△291.1m), 우천고개,봉화산(△276.8m), 고수고개, 유봉산(x245.2m)을 지나 영천시 오수동 신녕천/금호강 합수점에서기룡지맥을 마주보며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33.7km 되는 산줄기인데,신녕천의 좌측 분수령이 된다. 구간거리팔공산 비로봉~3.1~관봉갈림길~8.2~구디티고개~4.5~봉화산~2.0~대왕산~1.7~월부령~4.1~우천고개~3.1~사일온천~3.7~봉화산~1.6~땅고개~0.7~유봉산~1.0~신녕천/금호강하수점 / 33.7km 종주계획1구간    비..

창원 가고파 국화축제

창원 가고파국화축제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남동 1가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화 축제.개설옛 마산 지역은 전국 국화 재배 면적의 13%를 차지할 정도 국화 집단 생산의 중심지로서 명성을 가지고 있다. 이에 창원시에서는 국화 재배를 지역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고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국화 작품을 전시하는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연원 및 개최 경위우리나라의 국화 상업 재배는 1960년에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일대에 있던 여섯 농가가 처음 시작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이후 창원 지역의 국화 재배 산업은 발전을 거듭하여 국화 집단 생산의 중심지가 되었다. 가고파 국화 축제는 창원시를 꽃의 도시로 이미지화하고, 화훼 산업 발전을 통해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는 한편 관광객의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전반의 활성..

국내 여행 202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