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지난번에 못다한 삼신지맥을 마무리하기위해 길을 떠납니다. 통영사는 친구와 같이 하동포구공원에서 친구와 합류하여 나의 차로 옥산재에 도착합니다. 옥산재에서 약간 된비알도 오르지만 좋은 등로를 따라 오릅니다. 바람재에 도착하고 제 2바람재까지 좋은 등로가 이어지고 제 2바람재에서 대한요양원까지는 잡목길과 잡풀숲길입니다, 156.3m보오름길에서 엄청심한 고사리군을 헤치고 가야하고 대한요양원 2번국도(하동고개)내려서는곳에서 좌츳으로 내려가는 바람에 험한 잡목숲으로 내려갔고 하동고개에 도착하여 중국집뒷편으로 오르는데 다시 중국집후면으로 내려섭니다. 차라리 중국집 마당으로 건너가는것이 좋을듯하고 대한요양원 임도삼거리를 만나 77.9m봉을 지나고 145.1m봉에서 조금진행하다 우측 좋은 길을 따라갑니다.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