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맥종주/영암지맥 3

영암지맥 3구간 다람쥐재 ~ 합수점

영암지맥 3구간 개요 2구간 계획이 뜻하지않게 3구간으로 늘어난 산행입니다. 합수점에 주차를 시키고 선남면택시를 이용하여 다람쥐재로 이동합니다. 유월공단의 33번 국도를 건너 삼거리에서 하차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좌측 간이도로를 따라 진핼하다 가옥을 지나 묘지로 올라 288.9m봉을 가파르게 오릅니다. 완만한 등로를 진행하다 도고산 삼거리에서 도고산을 다녀옵니다. 남양공월묘원에서 도로따라 진행하다 좌측숲으로 들어서고 등로가 너무 지저분합니다. 용신리에서 오는도로를 건너고 138.7m소삼각점봉을 지나 거대한 태양광단지를 지나 우성묘원입구에 내려서고 묘원우측도로따라 가파르게 오릅니다. 상단부에 올라서 잠시쉬었다가 우측도성리방향으로 좋은등로따라 진행합니다. 195.8m삼각점봉에서 잠시 조망을 즐기고 진행하는..

영암지맥 뜻하지 않은 2구간

개요 영암지맥을 2구간에 마치기위해 김천 사우나에서 하룻밤을 보낸후 합수부인 선원교에 주차시킨후 선남 택시를 이요하여 지경재로 이동한다, 삼광사를 지나 첫봉인 381.2m봉을 오르는데 잡목과 잡풀이 장난이 아니다 각산에 도착하여 진행하는중에 우려하던일이 벌어진다. 여름에 발목을 다친부위가 아프기시작한다. 잡목과 잡풀은 많고 발목은 아프고 속도는 느려진다. 하는수없이 다람쥐에서 산행을 종료하기로 한다. 너무 과신한탓일까? 아니면 내몸에 무리한산행일까하는 생각이 든다. 어찌됐든 뜻하지 않게 한구간이 추가되었다, 아쉬움이 많지만 내몸이 먼저이다 하고 위안을 삼는다. 영암지맥 2구간 지경재 ~ 다람쥐재 일시 : 2023년 10월 09일 날씨 : 맑음 소재지 : 경북 성주군 월항면일대 행정 : 김천시 ~ 선원교(..

영암지맥을 가다

영암지맥(鈴岩枝脈)이란 영암지맥(鈴岩枝脈)은 금오지맥의 금오산에 이르기 전 능밭재 북쪽 400m 지점인 550m봉에서 남동쪽으로 분기해서 영암산(785m), 선석산(742m), 비룡산(579m), 각산(468m)을 지나 백천이 낙동강에 합수하는 성주군 선남면 선원리 선원교 아래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35.3 km 되는 산줄기로 백천의 우측 분수령이 된다. 주요 산으로는 영암산(784.7m), 선석산(742.3m), 각산(469.3m), 도고산(347.5m)이다. 영암지맥 개념도 영암지맥 1구간 개요 오랜만에 지맥을 시작합니다. 8월 말 지리산 산행중에 발목을 다쳐 한동안 산행을 하지못하다가 이제 겨우 회복이되어 전에 금오지맥을 하다 칠봉지맥, 영암지맥을 보고 칠봉지맥은 완주하고 영암지맥에 들어섭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