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오늘은 칠봉지맥을 마무리하러 떠난다. 긴 장마로 인하여 수해피해가 없는지 고령택시기사님을 통하여 알아보니 아무 이상이 없다하여 안심한다. 원 계획은 나홀로 산행이었지만 고맙게도 친구 승범이가 같이 산행하자하여 객기리마을회관에서 만나기로하고 새벽 3시반에 출발하여 객기리에 도착하여 칠봉지맥 합수점인 낙동강제방을 둘러본다. 친구차를 객기리회관에 주차시키고 내차로 열뫼재에 도착한다. 열뫼재에서 우측 절개지옆ㅛ지로 무작정 올라 임도로 내려서 진행한다. 철탑을 만나니 칡덩쿨과 풀숲으로 인하여 진행할수 없고 우측사면으로 진행한다, 좋은 등로를 만나 좌측으로 진행하는데 등로가 안보여 그냥치고가니 등로가 나오고 헬기장인 226.7m봉에 도착한다. 오늘도 비온뒤라 습도가 높고 기온이 높아 땀이 비오듯한다. 오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