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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산줄기를 따라 대암산에서 안민고개까지

개요 유봉지맥을 마치고 이런 저런사정이 있어 산행을 하지 못하고 웅석지맥전에 창원 둘레산을 가고자 집을 나섭니다.  대암산을 올라 용지봉, 상점령, 불모산을 거쳐 웅산을 다녀오고 암니고개에서 안민동으로 하산합니다. 대방나들목에서 대암산까지  고도 125m에서 675m까지 550m의 고도를 오르고 용지봉된비알,  상점령 내림길 고도 290m를 내려오고 다시 불모산까지 고도360m를 치고 오릅니다. 웅산 안부로 내려가 다시  고도 150m를 치고 올라 웅산을 다녀옵니다. 암민고개까지 지루한 내림길을 거쳐 안민고개에 도착하여 실 산행은 끝나고  안민동까지 도로따라 내려가 산행을 마칩니다.  창원 산줄기를 따라 대암산에서 안민고개까지를 가다 일시     :   2024년 12월 01일 날씨     :    맑음..

일반 산행 2024.12.02

유봉지맥 마무리 2구간 성동고개에서 합수잠까지

개요어제 유봉지맥 1구간을 마치고 유봉지맥을 마무리하기위해 길을 나섭니다.   영천시내모텔에서  합수점 오수마을로 가다보니 오수마을 초입에 오수식당이 영업중이네요,  된장찌게로 아침을 해결합니다, 식당 음식맛이 아주 좋습니다. 날머리 근처에 주차를 하고 카카오T로 택시를 호출하여  성동고개로 이동합니다.   성동고개를 출발하여 214.2m삼각점봉을 다녀옵니다. 삼각점은 못찾고,,,,,  돌아와 지맥을 이어갑니다. 등로가 완만하고 무척 좋네요, 대왕산을 거쳐 등로가 없는 길을 내려가 월부령에 도착합니다.  좋은 등로를 따라 봉화산 삼거리에 도착하여 봉화산을 다녀옵니다.   봉화산오름길은 엄청 심한 된비알이고 바이크족들이 등로를 파놓아 더 힘이듭니다.    봉화산에서 내려와 지맥을 이어가고 익산~포항간 고속..

대구 팔공산 유봉지맥 1 구간을 가다

유봉지맥 (遊峰枝脈)  이란?팔공지맥의 팔공산 비로봉(△1192.9m) 에서 동남쪽으로 분기하여 동봉(x1167m), 염불봉(x1042m),신녕봉(x997m), 봉화산(x163.7m), 성동고개, 대왕산(x166.1m), 월부령, 봉화산(△291.1m), 우천고개,봉화산(△276.8m), 고수고개, 유봉산(x245.2m)을 지나 영천시 오수동 신녕천/금호강 합수점에서기룡지맥을 마주보며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33.7km 되는 산줄기인데,신녕천의 좌측 분수령이 된다. 구간거리팔공산 비로봉~3.1~관봉갈림길~8.2~구디티고개~4.5~봉화산~2.0~대왕산~1.7~월부령~4.1~우천고개~3.1~사일온천~3.7~봉화산~1.6~땅고개~0.7~유봉산~1.0~신녕천/금호강하수점 / 33.7km 종주계획1구간    비..

창원 가고파 국화축제

창원 가고파국화축제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남동 1가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화 축제.개설옛 마산 지역은 전국 국화 재배 면적의 13%를 차지할 정도 국화 집단 생산의 중심지로서 명성을 가지고 있다. 이에 창원시에서는 국화 재배를 지역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고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국화 작품을 전시하는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연원 및 개최 경위우리나라의 국화 상업 재배는 1960년에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일대에 있던 여섯 농가가 처음 시작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이후 창원 지역의 국화 재배 산업은 발전을 거듭하여 국화 집단 생산의 중심지가 되었다. 가고파 국화 축제는 창원시를 꽃의 도시로 이미지화하고, 화훼 산업 발전을 통해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는 한편 관광객의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전반의 활성..

국내 여행 2024.11.08

남강 유등축제

남강유등축제남강에 유등을 띄우는 풍습은, 1592년 10월 김시민 장군이 2만의 왜군을 맞아 싸울 때 성 밖의 지원군과 군사신호로 풍등(風登)을 올리며 횃불과 함께 남강에 등불을 띄운 데서 비롯되었다. 또한 남강을 건너려는 왜군을 막는 군사전술과, 진주성의 병사들이 성 밖의 가족에게 안부를 전하는 통신수단으로도 쓰였다.이듬해 전투 때 순절한 7만 명의 민관군의 애국혼을 기리고 전통 유등놀이를 계승·보존하기 위해 오랜 세월 이어져 오던 유등 풍습을 1949년부터 유등놀이로 정착시켰고, 2000년부터 규모를 확대하여 축제로 치르고 있다.진주성과 남강 일대에서 각자의 소망을 적어 넣은 소망등 달기, 남강에 유등(소망등) 띄우기 등의 문화권 국가의 전통등을 남강에 전시, 창작등 만들기 및 전시, 가족·단체의 소..

국내 여행 2024.11.08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시 동부 지역을 관통하며 남쪽으로 흘러 순천만으로 유입되는 순천동천 동안의 풍덕동과 서안의 오천동 일원에 위치한다. 2013년 4~10월에 걸쳐 6개월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이곳에서 열렸으며, 박람회가 끝난 뒤 그 시설을 기반으로 하여 2014년 4월 20일에 순천만정원이 개장되었다. 이후 2015년 1월 '수목원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이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수목원정원법)로 개정되어 국가정원 지정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고, 같은 해 9월 15일에 국내 첫 번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었다. 수목원정원법에 따르면 국가정원이란 국가가 조성하고 운영하는 정원을 가리킨다.총 면적은 92만 6992㎡이며, 순천동천을 사이에 두고 동서로 나뉘어 '꿈의다리'로 연결된다...

국내 여행 2024.11.08

한강기맥 10구간 농다지고개에서 세미원까지 한강기맥을 마무리하다

개요오늘은 한강기맥을 마무리하는산행입니다, 2014년에 시작하여 한동안 잊고 있다가 올해 시작하여 오늘 마무리하러 갑니다,  농다지고개에서 옥산에 도착한다,  오늘 등로는 지금까지는 완만한편입니다.  말머리봉을 잠시 힘들게 올려치고 어제 산행여파인지 장딴지가 뻐근합니다. 된고개를 지나 등로가 급해집니다. 청계산에 다가가니 엄청급해지고 청계산에 도착하니 속이 뻥 뚫린 기분입니다.  조망도 너무나 좋고 용문산과 가야할 남한강도 보이고 북한산까지도 보입니다. 청계산에서 송골고개까지는 엄청 심한 급경사 내림길로  낙엽이 엄청 많아 무척 미끄럽습니다, 두번이나 미끄러지고 벗고개까지 두개의 봉을 힙겹게 오르내립니다,  후반에가 더 힘드네요,  벗고개 생태터널을 넘어 389.3m삼각접봉이 무척 힘이듭니다,  삼각점봉..

한강기맥 9구간 비솔고개에서 농다지고까지

개요7,8구간을 마치고 비가 오는 바람에 이틀을 찜질방에서 보내고 비솔고개에 주차를 하고 한강기맥 9구간을 시작합니다.  23일 양평 신경외과도 다녀온다, 다행히 병원 다녀오고 이틀 쉬는 동안에 무릎은 좋아졌네요.  기온이 6도까지 내려가 겨울방풍복을 입고 올라갑니다. 새벽 6시전이라 랜턴도 켜고,,,,용문산까지는 엄청 급경사 오름이고 811m봉을 거쳐 폭산을 다녀와(폭산에 정상석이 없네요)  등로가 불분명한 등로를 진행하여 군 철조망을 만나고  좌측으로 진행하여 용문사삼거리에 도착하여 용문산을 다녀옵니다. 용문산에서 지난구간의 마루금도 보이고 오늘 지나온 마루금이 바로 손에 잡힐듯이 보이는데 정망 험하게보입니다. 용문산 군 기지를 빙돌아  임도같은 등로를 진행하여 배너미고개에서 임도따라 진행하다 숲으로..

한강기맥 8구간 신당고개에서 비솔고개

어제 7구간을 마치고 홍천찜질방에서 보낸후 아침6시에 기상하여 홍천터미널 근처 해장국집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신당고개에 도착합니다.  오늘은 거리도 도상14.5km여서 좀 느긋하게 진행할까 생각합니다.또한 어제 무릎이 아파 그 휴유증이  어떨지 걱정도 되고,,,,폐홍천휴계소에 주차를하고 분리대를 불법횡단합니다.   들머리를 홍천쪽으로 들어서니 경사가 엄청납니다.  선답자 선배님들의 족적을 따라 가야했는데 나름대로 가니 고생입니다.(선답자님들은 좌측 임도로 오름)   352.6m봉을 힘겹게 올라 완만한 등로를 이어갑니다.  좌측에 임도가 보이지만 마루금을 다르고 408.7m삼각점봉에 도착하고  그런데 등로가 오토바이로 인하여 30cm가량 파 헤쳐져 있읍니다.  오늘 내내 파헤쳐져 있읍니다.  임도에 내려섰..

한강기맥 7구간 삼마치재에서 신당고개까지

개요 벼르고 별러 한강기맥을 마무리하기위해 홍천으로 올라갑니다, 하필이면 가기로 한 전날 비가 무척 많이와 왕비님에게 혼나고 하루 미뤄 올라갑니다, 비오고 미끄러운데 가냐고요,,,, 일리있는 말이라 입 꾹~홍천 보건소 주차장에서(차박) 보내고 아침은 라면에 밥말아먹고  삼마치에 도착하니 새벽 5시 10분입니다. 5시 20분에 출발합니다.  주위는  어두워 랜턴을 켜고 올라갑니다. 한강기맥은 이번구간도 봉시그널이 거의 없네요. 476m봉 근처에 가니 일출이 시작되지만 나무사이로 밖에 볼수 없읍니다. 임도를 지나 상창고개에 엄청  급경사를 내려섭니다.  임도따라 진행하다보니 철조망이 쳐져 있읍니다. 조금가니 군부대원들이 있어 훈련을 하나 봅니다. 잠시  걱정이 되지만 대화를 하니 통과시켜줍니다. 651m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