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운곡폭포 , 문바위
일시 : 2019년 08월 25일
날씨 : 아침 짐시비후 맑음
소재지 : 경남 밀양시 산내면 일대
행정 : 창원(07:00) - 밀앵 산내면 석골사 밉구(석골교)(08:13) - 운곡교(08:32) - 이단폭포(4단폭포)(09:00) -
운곡폭포(09:34) - 문바위(11:48~12:40) - 사자봉(12:58) - 석골사 삼거리 - 석골사삼거리(새암터골삼거리)(13:18)
- 전망바위(13:20) - 석골사삼거리(새암터골 삼거리)(13:21) - 새암터골 - 나무꾼폭포(13:47) - 선녀폭포(13:57)
- 무지개폭포(14:18) - 석골사(14:50) - 석골교(15:12)
같이한 사람들 : 한성현님(달리는 거북이) , 김기철님(상월)
산행거리 : 8.4km
산행소요시간: 6.57시간
산행지도
트랙
사진및 일지
창원에서 거북이님차를 이용하여 김기찰님을 탑승시켜 밀양산내로 향한다 오늘은 밀양 운곡폭포, 문바위, 무지개폭포로 계곡산행으로 한다, 산내 가는중에 갑자기 비가온다, 걱정이 되지만 일단은 가보기로 하는데 다행이 비가 그치고 날씨가 좋아지니 기분도 업되고 석골교에 주차를 시키고 운곡으로
운곡가는중에 돌사과도 따먹고 가로수로 심어놓은듯
계곡에 운곡폭포가보이고 그위로 문바위가 그위용을 자랑한다
운곡교
조선시대 21대왕인 영조의 생모 생가터가 이곳에
팬션입구에서 가운데길로
등로를 따라진행하다 우측 계곡으로 들어서는데 무지막하게 험하다
계곡따라 진행하는데 걸리는곳이 많아
이곳부터는 계곡이 훤하다
석축도 지나고
4단폭포에 도착한다 (지도상에는 이단폭포로 되어있다 )
폭포가 장고나이다 정말 멋진 폭포 요근래에 가장 멋진 폭포다 가장 하단부
하단부에서 즐긴다
이단부
다른곳은 바람이 없는데 이곳은 폭포물줄기로 인하여 바람이 나온다
3단부
4단으로 오른다 좀 위험한 바위를 오르고
4단부
이멋진 폭포앞에서 어찌 한잔하지 않을소냐 막걸리도 한잔
5단부인데 이곳은 약간 적어
실폭도 지나고
실폭위로 운곡폭포가 보인다
운곡폭포 직전 우측으로 멋진 실폭이 있다
장엄한 운곡폭포 어느 폭포이던 시기를 잘맞춰야만이 멋진 광경을 보게되는데 이번에 멋지게 때를 맟춰 멋진 광경을 보게 되었다
운곡폭포에서 즐김
좌측 절벽길을 오르며 우측의 실폭을 본다
이곳은 절벽이고 무척 위험한곳이라 조심하고 조심해야 한다
운곡폭포의 상단부 폭포의 머리부분 바위 (용머리?)
이제 식수도 준비하고
잘들 논다
이곳에서 물도 한모금하고 좌측의 등로를 따라 문바위로 향한다
조망바위에서
가운데 멀리보이는 산이 천황산(사자봉)
문바위 하단부 좌측으로 길이 있다지만 너무위험해 우측으로 향한다
이곳으로 올라야 이곳도 너무 위험해 조심조심
이런 절벽길도
보이는 바위사이로 올라야
이런곳도 지나야 밑으로는 천길 낭떨어지
좌측으로는 문복산이
문바위 바로밑에 올라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문바위 정상
점심은 불고기
문바위
문바위 정상석
문바위는 경남 밀양시 산내면 가인리 산 77 에 위치하며 엄청 큰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다 ,
문바위는 마을에서 올려다보면 문짝처럼 생겼다하여 문바라 불렸다 한다
사자봉 오늘은 등산객들이 무척 많다 요즘들어 제일 많은듯하다 우리 등산로가 그런곳이라서 그럴것이야
새암터골 삼거리
이곳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는데 등로는 아예없다 우측으로 등로는 있지만 계곡내려가는 등로는 아니다
계곡을 만나고
나무꾼 폭포다 누가 지은것인지는 몰라도
이 나무꾼 폭포도 상당히 웅장하다
선녀 폭포상단부도착
선녀 폭포
무지개폭포 상단부 이곳에서 알탕하는데 완전 직인다
무지개 폭포
햇빛이 들면 무지개가 생길것 간은 폭포다
무지개 폭포를 지나면 등로따라 내려간다
석골사 도착
석골사는 경남 밀양시 산내면 원서3길 167에 위치하며 석골사(石骨寺)는 삼국시대인 560년(진흥왕 12년)에 운문산 일출봉(일명 함화산)에서 비허선사(備虛禪師)가 창건하였다. 석골사라는 명칭 외에도 석굴사(石窟寺), 노전사(老殿寺), 석동사(石洞寺)라고 불렸다, 석골사에는 주지와 상좌에 얽힌 전설이 전한다. 옛날 주지와 상좌가 이 절에 머물렀는데, 상좌의 인품과 학덕이 주지보다 높았다. 이를 불쾌하게 여긴 주지는 지팡이로 마법을 걸어서 상좌를 강철이로 변하게 하였다. 강철이란 독룡(毒龍)으로 지나가기만 해도 초목이 말라죽는다는 괴물이다. 강철이로 변한 상좌는 억울함을 참으면서 열심히 불도를 닦았다. 1년 뒤 강철이는 옥황상제에게 하늘로 오르게 해달라고 부탁했으나 거절당하자, 화를 내고 몸부림을 쳐서 번개가 번쩍이고 우박이 떨어졌다. 그 바람에 인근의 농작물이 죽었고, 이후 매년 보리가 익을 무렵이면 강철이가 몸부림을 쳐서 인근 농작물에 피해를 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상운암 인근에는 제2의 얼음골이라 불리는 자연동굴이 있는데, 소설이나 드라마에서는 『동의보감』을 쓴 허준이 이곳에서 자신의 스승인 유의태를 해부한 곳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석골사가 처음 세워질 당시에는 석굴사였다는 점을 생각할 때 이곳은 오래 전부터 스님들의 수도처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석골 폭포 사람들이 안에 들어가 놀기에 기분이 약간
석골교 도착하여 오늘의 산행을 마치고 옆의 천에서 몸을 씻고 귀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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