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웅석지맥을 마무리하러갑니다. 아미랑재에서 05:55분 출발하니 어두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gps만 보고 진행합니다. 마지막 농장을 지나 숲에서 등로가 아예 안보여 자주 헤메고 진행하니 임도에 도착합니다, 날이 밝아오니 진행하기가 수월해집니다. 백의종군로 이정판에서 등로가 좋아지고 334.1m봉에서 조금 알바 조금지나다 다시 알바를 합니다, 정신을 어디다 두고 가는지 원,,,, 등로가 까칠한곳을 지나 임도를 만나고 317m삼각점봉을 다녀오고 월계리 분무골마을에 내려섭니다. 도로에서 우측능선으로 올라 1001번 지방도에 내려서고 167.1m봉에서 우측으로 가야하는데 직진하여 또 알바를 합니다. 임도가 있는 제마제를 지나고 가파른 등로를 올라 198.5m봉에 도착합니다, 아름답고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