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백두대간21구간

SANMA 2014. 6. 9. 23:22

 

제 21구간 산행

○ 코스 : 은티재 ~ 버리미기재

○ 날짜 : 07. 10. 21

○ 인원 : 37명

○ 날씨 : 맑음

○ 행정, 시간, 거리

은티마을 ⇒ 은티재 ⇒ 성터갈림길 ⇒ 삼거리 ⇒ 희양산(998)

09:41 2.5k 10:35 11:04 11:11 4k 11:21

⇒ 자름티재 ⇒ 구왕봉(877) ⇒ 주치봉(683) ⇒ 은치재

5.2k 11:55 5.8k 12:19 12:54 7.5k 13:01

⇒ 악휘봉삼거리(821) ⇒ 삼거리 ⇒ 787봉

9.2k 13:50

⇒ 삼거리(우측막장봉) ⇒ 장성봉(915.3)

13.2k 15:24 14k 15:31

○ 산행일지

창원시청 06:10. 차가 오지 않는다. 총무 도착해 기사가 늦잠을 자서 늦는다고 한다. 마산 한일 예식장까지 이동하기로 결정. 시내버스로 한일 예식장까지 이동. 오늘 무척 피곤할 것 같다. 12시에 아버지 제사를 지내고 창원에 도착하니 05:15. 한숨도 못 자고 운전하고 내려온 길이다. 은티마을에 도착하니 09:40경. 간단한 기념 촬영 후 출발. 은티재 오르는 길이 무척 힘이 든다. 약 50분 정도소요. 산은 붉은 단충이 물들어 가고 있는 중이다. 은티재에서 10여분 휴식. 같은 동료 이천식씨가 전날 너무 많이 음주를 해 힘이 많이 들어 같이 가기로 한다. 봉우리를 몇 개 넘으니 성터 갈림길이 나온다. 전에는 이곳에서 희양산가는 길을 통제했단다. 여기서 희양산 삼거리까지는 약 10여분 소요. 희양산 정상까지는 10분 정도. 이곳은 봉암사라는 절로 유명. 우리나라 최고의 청정절로 유명하고 일년에 4월 초팔일만 개방하는 절이다. 이곳 우측으로는 암반과 절경이 무척 좋은 곳. 희양산 삼거리에서 지름티재 내려가는 길은 무척 가팔라 밧줄을 이용해 내려가야 한다. 지름티재에는 봉암사에서 써놓은 입산금지 안내판이 있다. 우측은 은티마을로 내려가는 길. 구왕봉 오르는 길도 무척 험하다. 구왕봉에서 보니 희양산 암반이 눈앞에 펼쳐진다. 주치봉은 정상이라 할 수 없고 밋밋한 산. 은치재에 도착. 오봉정고개라고도 한다. 우측은 은티마을로 가는 길. 암반을 타고 봉우리에 올라서니 저 멀리 악휘봉이 보인다. 악휘봉에서 장성봉까지는 약 4k 이상(도상). 무척 먼 거리다. 장성봉까지는 약 1시간 반 정도 소요. 장성봉에서 보니 희양산이 바로 옆이다. 완전히 s자 형식으로 산 능선이 굽이굽이 돌아 난 산이다. 장성봉에서 버리미기재까지도 약 1.5k인데 산길이 굽이굽이 돈다. 약 30분 넘게 소요. 버리미기재 도착. 오후 4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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