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작은 세골의 절경을 즐기다

SANMA 2024. 8. 16. 20:17

오랜만에 지리산 계곡산행을 하러 간다. 백무공 작은 세골이다.  또한 오랜만에 용철이아우님도 같이 간다. 

창원에서 06:00에 출발하여 백무동주차장에 도착하니  08:05분이다.   첫나들이 폭포 못미쳐 작은 세골초입인 계곡으로 내려선다. 작은 세골은 큰 폭포는 없지만 아기자기한 폭포가 많고 계곡이 엄청 험하다.  또 계곡이 약간 미끄러워 엄청 조심해야한다.  우리 용철아우님도 미끄러져 큰 사고로 이어질뻔한 일도 있었다. 

계곡산행을 마치고 칠선봉과 덕평봉사이로 올라서 칠선봉에서 잠시쉬고 1538.8m봉에서 좌측 세골능선으로 들어서 내려간다.  잠시 알바도 있었고 엄청 지루하고 험하게 내려가 작은세골초입에서 알탕으로 더위를 식히고 백무동에 내려가 산행을 마친다. 

 

일시   :   2024년 08월 15일 

날씨   :   맑고  무척 더운 날씨

소재지   :  경남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로 373(강청리)일대

행정    :   창원(06:00) ~ 마천면 백무동주차장(08:10) ~ 작은 셋골초입(08:37) ~ 작은 셋골(08:39 ~ 12:53) ~

지리주능선(13:17) ~ 칠선봉(1558.3m, 13:28) ~ 셋골능선(13:35) ~ 셋골능선날머리 ~ 백무동 주차장(16:20)

산행거리   :    11.33km 

산행시간   :     8시간 10분(점심시간, 휴식시간포함)

동행    :   한성현님(달리는 거북이),  문용철님(영월),  박항석(산마)  

트랙 

 

사진및 일지

 오늘은 오랜만에  지리산을 찾고 용철아우님과도 간만에 산행을 한다 

백무동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출발한다. 

우측에 전에 못보던 버스승강장이 생겼다. 

관리소를 지나고,   관리소 리모델링하는 모양이다. 

이곳이 작은셋골로 들어서는 지점이다

계곡으로 급경사를 내려가 주계곡을 건너 

작은 셋골로 들어선다 

 

지금부터 작은 셋골모습이고  

계곡은 수량은 상당히 많고 험하고 많이 거칠다.  또한 바위가 은근히 미끄러운 곳이 먾아 조심해야 한다. 

우와!  엄청 멋진 폭포 

너무 멋진 쌍폭 

너무 멋진곳에서 세명이서 기록을 남긴다. 

계곡을 타고 오르려니 무척 힘이들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 

조심조심 오르고 

이곳에서 미끄러운 이끼가 있어 울 용철아우님이 미끄러져 큰사고를 당할뻔했다,  다행히 찰과상으로 

여기서 조금더 오르다 주능선으로 오른다 

지리주능선에 올라 칠선봉으로 

칠선봉에서 바라본 영신봉 

낙남정맥인 삼신봉과 그 우측의 쌍계사 남부능선 

 칠선봉에서 내려와 1538.8m봉아래에서 작은 셋골 능선으로 들어서 무척 지루하고 험한 능선을 내려가 작은 셋골초입에서 알탕으로 피로를 플고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친다,  너무나 멋진 작은셋골을 즐긴 멋진 산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