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창암능선 , 소지봉능선

개요  :  오늘산행은 칠선계곡의  대륙폭포 , 천왕봉을 을 거쳐 장터목, 백무동으로 하산하는 코스이지만  나는 아직까지 체력이 회복되지 않아 창암능선 갈림길에서 소지봉, 장터목, 소지봉능선, 백무동으로 산행을 잡아 간다. 두달여동안 무릎인대가 늘어나 2개월동안 운동도 못하니 힘이 들수밖에 없다.  창암능선갈림길에서 일행과 해어져 소지봉으로,  다시 장터목산장까지 갔다 닷 소지봉으로,  소지봉에서 좌측의 목책을 넘어 진행하니 (이곳은 야생곰 출몰지역이니 정규등산로를 이용하라는 안내방송이 나온다.)  무시하고 진행하니 능선이 험하다.  길도 없고 희미한족적을 따라 내려간다.   도중에 자연산 표고버섯도 채취하고 이상한 버섯도,,,,   생각보다 긴 거리이고 힘든 등로이다. 한신계곡등산로에 도착하여 백무동 주차장으로 

 

장터목 산장에서 

일시    :   2022년  06월 19일 

날씨   ;   맑음 (쾌청한날씨, 무더운 날씨)

소재지 : 경남 함양군 마천면 일대 

행정  :  백무동 주차장 ~ 다샘팬션 ~ 백무동 칠선길 ~ 인민군 사령부터 ~ 창암능선 사거리(일행과 해어짐) ~ 소지봉 ~  망바위 ~ 장터목 대피소 ~ 소지봉 ~ 소지봉 능선 ~ 한신계곡등로만남 ~ 백무동 주차장 

동행  :  달리는 거복이님, 상월님, 영월님, 산마님.

산행거리  :  약 12.4km 

산행소요시간  : 약 8시간 

트랙

사진및 일지 

 백무동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준비후 다샘팬션 백무칠선길들머리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너무 산행을 한지 오랜만인지 몸이 영 무겁다.  인민군 사령부터에서 우측으로 진행하여 창암사거리에 도착한다. 여기서 나는 일행들에게 민폐끼칠까봐 먼저 보내고 소지봉으로 향한다. 

하동바위길을 만나 소지봉으로 

소지봉( 하동바위길 상에 있다.)   소지봉이라는 표지목이 없으면 모르고 지나치기 쉽다.)

망바위 

저멀리 장터목이 보이고  좌측봉이 제석봉이다 

 

장터목산장에 도착한다 

법천계곡의 운무 

장터목 대피소 

백무동계곡 

소지봉으로 다시 내려와 소지봉 능선으로 

목책을 넘어 소지봉능선으로 들어서니 무인 감지카메라가 있어 이곳은 반달곰이 자주 출몰지역이므로 정규등산로를 이용하라는 방송이 나온다. 

조릿대숲길을 지나고 이능선이 무척 험하고 힘이 든다.  중간에 자연산 표고버섯도 1kg정도  채취하고 다른 버섯도 채취헸으나 집에와 버린다. 

능선이 생각보다 길고 험하다 

백무동주차장에 도착하여 막걸리 한잔 막 하려는순간 일행에게 전화가 와 너무 힘이드니 중산리로 차량회수하여 오란다 

 중산리에서 바라본 천왕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