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 /지리산 둘레길

지리산 둘레길 첫나들이 4구간 금계 ~ 동강

SANMA 2021. 11. 13. 15:06

일시       :     2021년 10월 25일 

날씨       :     맑음속 약간 미세먼지 

소재지    :    경남 함양군  마천면,  휴천면 일대 

행정       :     금계동  산모음 민박(07:05) ~ 금계동 의탄교(07:14) ~ 의중마을(07:17) ~ 용유담(08:29) ~ 세동마을  ~

    송문교 ~ 송전마을 ~ 운서리 쉼터(09:42) ~ 동강마을(10:18)

산행거리   :   12.7km  접속  400m

산행소요시간 :  3시간 7분   접속 8분

같이한 사람들  :  서울 지인, 산마 

지도 

 트랙

통계  (4~5구간)

사진및 일지

 25일 아침에 일어나 지리산 천왕봉과 칠선계곡을 바라본다,   아침이라 더 신비스럽고 웅장하며 아름답다. 

조식후 산모음민박집을 출발한다 

3구간 종점인 의탄리 금계동 버스 종점 

의탄교   의탄교를 지나 간다. 

의탄교에서 바라본 임천과 그뒤로 법화산과 좌측으로 오도재가 보인다.

의중마을에서 좌측으로진행하다.  여기서 직진하여 벽송사를 거쳐 용유암으로 내려오는 등로도 있으나 우리는 용유암으로 바로 간다.  

앞의 전신주에서 우측산으로 올라선다 

급경사 계단을 올라 의중마을 정자에서  바라본 의중마을 

급경사 계단을 오른다 

느티나무를 지나고 임도를 따라 걷다 산으로 들어선다 

 

반야정사가 있는 용유담에 도착하고,     다리아래 계곡이 용유담이다. 

임천이 엄천강인듯하고,  용유담은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송전리에 위치하며  용유담은 조선시대 김종직 선생이 함양군수 시절 오도재를 넘어서 국가 기우제를 지낼 만큼 사시사철 맑은 계곡물이 풍부하게 흐르고 흐르고 있습니다.

용유담은 아홉 마리의 용이 살았다는 전설과, 마적도사와 당나귀 전설 등

무궁무진한 이야기보따리가 있는 곳입니다.

용유담은 세진대 천년송, 마적도사이야기, 기암괴석, 아름다운 계곡, 물소리,

밤하늘 별보기, 청청지역 반딧불이 등 수 없는 스토리텔링이 만들어집니다.

 

용유담사진 퍼옴 

 용유담 해설과 유래 

세진대가는 삼거리.    세진대 소나무가 있다는데 그냥 지나친다. 

세진대삼거리 정자 

운서리 쉼터 가기전에 오름길에서 바라본 임천(엄천강)

운서쉼터에 도착한다.   정자가 있어 잠시 쉬었다 간다. 

농로길을 따라 진행한다. 

팬션이 있는 오름길에서 바라본 지나온길 

구시락재를 지나 내림길에서 바라본 엄천교가 있는 평촌동과 원기동

4구간 종착지이기도 하다. 

평나무 쉼터를 지나고 

이곳이 4구간 종착지 

5구간은 다리건너기 전에 우측도로따라 진행한다 .  이곳이 동강마을이다. 

GPS상 10.9km나왔다 

4구간을 마치고 5구간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