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년산행 용지봉, 대암산

2021년 신축년 소띠해의 새해가 밝았다,  올해도 소처럼 우직하고 거짓없이 살아가기를 바라며 이세상에도 진실하고 거짓없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며 올해 산행도 건강히, 안전하게 즐겁게, 멋진산행을 바라면서 첫산행으로써 용지봉, 대암산산행을 다녀오기로 한다,  대암산은 어제도 한번 다녀 왔지만  산우님들과 공식적으로 다녀온다. 

일시    :      2021년 01월 03일 

날씨    :   맑음속  미세먼지 약간 

소재지   :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불모산동 일대

행정 :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유니온 빌리지 아파트 전망대(10:12)  ~ 상점령(11:03)  ~ 너덜지대(11:20) ~

   724.2m봉(12:11) ~ 용바위(12:16) ~ 중식(12:30~ 14:15) ~ 682,7m봉(14:19)  ~ 용지봉(744.7m)(14:42) ~ 신정봉(15:24)

   ~ 대암산(675,8m)(15:55) ~ 대방 나들목(16:43)

산행거리   :   12.65km

산행시간  :    6시간 56분 (중식시간 1시간 45분포함)

동행한 산우님들  :  달리는 거북이님, 상월님, 산마 

트랙 

사진및 일지 

신년들어 첫산행을 근교 용지봉, 대암산을 한바퀴 도는 것으로 한다,   성주동 유니온 빌리지산책로 나무데크전망대에서 출발한다,  마트에서 고기를 사서 먹는것으로 준바하고,     10:12 

유니온빌리지데크 이정목 

용지봉 갈림길 삼거리 ,  우리는 상점령으로 

불모산동계곡이며 식수원으로 출입통제되고 있다, 

며칠전에 온눈으로 임도에 눈이 있다,   예년같으면 벌써 다 녹았을 터지만 요즈음 기온이 많이 내려가 녹지않고 있다 

상점령에 도착한다,   옛날 이곳 근처에 상점(주막)이 잇어 상점령이라 불렸단다,  이곳은 사거리(오거리)로 용지봉,

장유,  불모산, 화산공군부대, 그리고 우리가 올라온 창원성주도 불모산동의 갈림길이다    11:03 

제 지내는 제단 

너덜지대로 들어선다,    나도 이곳 등로를 수없이 다녔지만 이 너덜지대로 들어서기는 처음이다 

불모산을 배경으로    오늘은 미세먼지와 운무로인하여 날씨가 멁지만은 않다 

산마 박항석 본인 

화산가는 군사도로와 화산 

달리는 거북이 한성현 아우님 

상월 김기철아우님 

돌탑아래로 용지봉 가는 등로가 있지만 우리는 계속 너덜지대를 타고 간다 

너덜바위가 마치 뱀머리같이 생긴것 같다 

돌탑이 약간 엉성하기는 하지만 무척 많이 쌓아놓았다 

작은 장승도 

안민고개와 불모산 계곡 

꼭 아런곳으로 통과해야 하나? 

가야할 신정봉과 대암산 

불모산 저수지와 안민동 

682,7m봉에 도착하여 우측의 용바위로 향한다    12:11 

용바위에 도착한다            12:14 

예전에 이쪽으로 내려간 적이 있는데 무심코 그냥지나쳐 보지 못한것 같다   

우측의 화산과 장유계곡 

이봉에서 다시 뒤돌아오다 중식식사를 한다 ,  고기좀 구워먹고  약간의 반주도 곁들이면서 

이곳에서 식사 

오랜만에 눈에 앉아 기철 아우님과 

682,7m봉      14: 19 

682.7m봉에서 불모산을 배경으로 

장유사 갈림길 삼거리를 지나 

누군가 이렇게 아름다운 눈사람을 먼들어 놓았다, 

용지봉,  용제봉이라고도 한다,       14:42 

대암산으로 

불모산과 그 좌측으로 화산, 굴암산,  다시 우측으로 웅산, 시루봉, 천자봉까지 

장복산 능선과  우측의 장복산 

신정봉과 대암산 그 우측으로 비음산, 정병산까지 (낙남정맥 마루금이다 

김해신어산까지의  낙남정맥도 

대암산으로 고고 

암릉지대도 지나고 

창원에서는 자주 볼수없는 눈길 

삼정자 갈림길 이정목 

등로에서 약간 벗어나 있는 682,7m봉 

신정봉(707.5m)에 도착한다     15:24 

불모산

장복산 

대암산

정교하게 쌓은 돌탑지대를 지나고 

평지마을삼거리를 지나 급경사 된비알을 오른다 

대암산 명품 소나무 

대암산(675.8m) 도착    15:55 

창원시내도 조망하고 

다시 돌아와 

대방나들목으로 

소나무 쉼터에서 대방나들목으로 

제1 약수터를 지나 

대방나들목에 도착하여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한다 

오늘은 코로나도 그렇고 해서 뒷풀이 없이 귀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