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가라산, 왕조산

오늘은 계획에 없던 산행이다, 대전에 일이 있어 가려다 코로나로 인하여 취소 되었고 그래서 같이 아우님들하고 산행하기로 한다,  행선지는 당일 아침 출발하면서 영남 알프스에서 거제 가라산으로 변경,  차를 돌려 거가대교를 지나 거제로 향해  남부면 저구리 탑포고개에 도착하여 가라산 코끼리바위를 거쳐 가라산정상, 다시 탑포재를 거쳐 왕조산으로  탑포마을 임도를 만나 탑포재로 돌아오는 산행이다,  간결하고 여유있는 산행이지만 코끼리 바위는 사람들 왕래가 많이 없는 산행길이다. 

일시    :  2020년 12월 27일 

날씨    :  오전 약간 흐리다 맑고 오후 비 

소재지   :  거제시 남부면 일대 

행정  :   창원(07:00) ~ 거가대교 ~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탑포고개(08:45 ~ 08:55)  ~ 코끼리바위(09:24) ~ 가라산(10:08)

    ~ (중식 10:43 ~ 12:05)) ~  탑포고개(12:35) ~ 왕조산(415.1m)(13:13) ~  안부 ~ 364.7m봉(13:28) ~ 안부(13:33) ~

   쌍근마을 임도(13:53) ~ 탑포고개(14:33) ~ 고성 ~ 창원 

산행거리   :   9.29km 

산행시간   :   5시간 40분 

같이한 산우님들  :   달리는 거북이님,  상월님,  영월님,  산마 

트랙 

사진및 일지

창원을 거쳐 장소도 급조된(변경)산행지로 거제 가라산 으로 향한다,   거가대교를 지나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탑포고개에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탑포고개는 율포항의 율포리와 저구리, 다대포항의 다대리를 있는 고개로 2차선1018번 지방도가  지나고 있다.  

가라산으로 급경사 등로를 오른다,  등로는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아 좀 희미한 둥로이다. 

탑포고개와 뒤돌아갈 왕조산 

암릉지대를 만나 암릉으로 

코끼리 바위가 보이고 

코끼리바위암릉에서 

나 산마 

영월님 

달리는 거북이님 

상월님 

좌측으로 노자산이 보이고 

율포만의 쌍근항과 율포항    계룡산도 아스라히 

코끼리 바위   저바위군을 올라야 

코끼리 바위에서 

손위에 올려놓을려고 했는데 약간 

 

코끼리바위 상단에서 

올라야할 가라산이 뒤에 

뒤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이 

내려다본 코끼리바위 

가라산으로 오르는데 등로는 거의 없어 능선과 가끔보이는 시그널, 희미한 족적을 따라가니 망산으로 가는 등로와 만나 헬기장을 거쳐 가라산정상으로 

봉수대가 있는 가라산 성터 

봉수대가 있던 봉수터 

가라산 정상석 

가라산에서 망산으로 가는 중간에 다대산성이 있다 

가라산 정상에서 망산으로 가는길을 따라 내려가다 전망데크에 도착한다 

전망 데크에 도착 

이곳에서는 망산방향의 한려해상국립공원이 한눈에 들어온다 

망산까지의 마루금,  거제지맥이기도 함 

다대포항 

전망데크에서 좌측봉을 거쳐 지도에도 없는 좌측 능선을 따라 탑포재로 내려간다 

가야할 왕조산 

저구리와 망산 마루금 

소나무가 있는 멋진 조망처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망산 마루금 

조망처에 있는 멋진 소나무 

맛나게 얌냠   오리고기도 먹고 콩나물, 청양고추, 어묵도 첨가된 라면으로  

지나온 코끼리 바위 능선 

이곳도 누가 먼저와 밧줄을 설치해 놓았다 

큰 너덜지대를 내려가 

1018번 지방도에 내려서 

탑포재에서 짐을 정리한후 왕조산으로

왕조산 가는 등로는 무척 경사가 심한 등로이다,   전망바위에서 

다녀온 가라산 

율포만의 탑포항과 율포항 

조망바위를 조금더 지나면 완만한 등로를 지나고 

왕조금 삼거리를  만나고  

이삼거리에 왕조산이라는 삼거리 이정목이 있다 

하지만 왕조산은 조금더 가야 왕조산 정상이다 

이곳이 삼각점이 있는 왕조산(415.1m) 정상이다 

조금더 진행하여 내려가면 탑포마을로 내려가는 삼거리가 나오고 

조금더 진행하여 364.7m봉에 도착한다 ,   이곳에서 직진하면 채밭기미끝으로 가는 등로이기에 우리가 주차한곳과는 너무 멀러 안부 삼거리로 돌아간다 

안부 삼거리에서 쌍근마을 임도로 

임도에 도착하여 탑포재로 향한다 

우리차가 있는 탑포재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친다 

거제에서 고성을 거쳐 창원으로    오늘은 코로나가 극성인 관계로 뒷풀이 없이 바로 귀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