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산 화산능선

일시       :       2020년 05월  09일

날씨       :       맑음

소재지    :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동래구 만덕일대

행정  :  창원시 남산터미널(07:15) ~ 부산 사상시외버스터미널(07:45) ~ 화명역(08:15) ~ 화명능선 ~ 1망루(11:46) ~

    파리봉(12:04) ~ 서문(13:00)

산행거리     :   4,97km

산행소요시간 :   4시간 46분

같이한 사람들 :  한성현님, 여운님, 박항석님

이변 산행은 지리산 골산행을 하기로 하였으나 어제 비가 많이와서 지리골은 못가고 하는수없이 꿩대신 닭이라고 부산

금정산으로 향한다,  화산능선은 가보지 않은 곳이고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기도 하다.

지도

 

트랙

사진및 일지

창원에서 거북이님을 만나 남산터미널에서 부산 사상행버스를 탄다,  마스크는 기본이고 버스안에도 모두 마스크를 하고 있다,  이 코로나19전염병이 언제나 종식될지 걱정이다.   부산 사상시외버스 터미널에서 화명역행 지하철을 이용한다,   화명역에 내리니 앞에서 여운님이 온다,  타이밍이 맞아 떨어진것이다, 여운님과 같이 산행하기로 한 산행이고

전력발전소를 지나     우측벽위가 전력 발전소.

앞 삼거리 금정산 안도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파류봉으로

첫 암봉에 도착한다

발전소와 화명동, 그앞에 낙동강

전망바위에서

암봉도 올라가보고     통천문이 있는 암봉에서  즐기며

밧줄도 타고 영차!

나무 사다리도 오른다

좌측의 암봉으로 가서 경관도 즐기며

하트바위라나?   여운님왈

앞의 바위도 가보고

주변의 바위들

납작 엎드려 붙어있는 모습이네     저바위도 한번 가보기로

바위를 빙돌아  바위사이로 가니

통천문이 나온다

암봉에 올라서 주변 감상도 하고

등로로 나와 작은 암봉도 보고

여기서 내려오는 중에 발을 잘못 버닥에 디뎌 발목을 접질린다 ,   그래서 고생좀 한다

요런 바위도

아까 있던 바위를 보니 까마귀 한마리가 우릴 대신해 지키고 있다.

또하나의 암봉에 올라 상계봉 능선을 바라보니 옛날 암벽하던 생각이 난다,   우측 뾰쪽한 마위가 예날 암벽하던 바위다

암벽에 매달려 비박도 하던 생각도 나고

세상 바랄게없는듯한 모습이네

여기도 하트모양

이곳은 개구리와 올챙이가 자리잡고 있다

제 1망루에 도착한다 ,  우측으로 가면 상계봉이고 우리는 파리봉으로

앞의 봉이 파리봉

파리봉 삼각점  파리봉 조금 전에 있다

파리봉 정상

전에는 이 바위도 올라갔다는데,,,

파리봉을 상징하는 바위다    이곳 등로는 나무 데크로 조성되어 있다

이런 바위도

올라가 누워도 보고

상징적인 바위도 올라가

입속에 앉아도 본다

파리봉 병풍바위

전망 데크와 산성마을 그뒤로 동문, 고당봉과 낙동정맥 능선이 한눈에

서문으로 가는중에 다람쥐도   정말 앙증맞고 귀엽다

서문국수집으로 가서 국수를 먹을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좀 보기싫은 사람이 있어 그윘쪽에 있는 집으로 가서 국수와 막걸리를 먹는데 막걸리도 맛이 없고 국수도 별로다,  

동래 식물원 버스를 타고 사상을 거쳐 창원으로 귀가한다

 

이것은 부산방향의 남산시외버스 터미널 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