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0년 04월 25일
날씨 : 맑음속 미세먼지 보통
소재지 : 부산 광역시 금정동일대
행정 : 창원 남산 터미널(07:00) ~ 사상시외버스 터미널(07:30) ~ 지하철 ~ 범어사역(08:40) ~ 상마마을(09:00) ~
의상대능선(09:20 ~ 10:01)) ~ 원효암(10:10) ~ 미륵불(10:17) ~ 선바위(매바위)(10:30) ~ 너럭바위 ~ 용락암 ~
무명릿지(11:30 ~ 12:28) ~ 의상봉(12:32) ~ 동문(13:18) ~ 서문국수(13:40) ~ 화명역 ~ 사상 시외버스 터미널 ~ 창원
산행거리 : 8,28km
산행소요시간 : 4시간 40분
같이한 사람들 : 달리는거북이 한성현님, 상월 김기철님, 산마 박항석님 총 3명
개요
부산 금정산은 부산광역시 금정구,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에 위치하며 높이는 802m이다. 태백산맥이 남으로 뻗어 한반도 동남단 바닷가에 이르러 솟은 명산이다. 부산의 진산(鎭山)이다. 동래현 북쪽 20리에 금정산이 있고, 산꼭대기에세 길 정도 높이의 돌이 있는데 그 위에 우물이 있다. 둘레가 10여 척이며 깊이는 일곱 치쯤 된다. 물은 마르지 않고, 빛은 황금색이다. 전설로는 한 마리의 금빛 물고기가 오색구름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와 그 속에서 놀았다고 하여 금정이라는 산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이로 인하여 절을 짓고 범어사라는 이름을 지었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따라서 금정은 금어(金魚)가 사는 바위 우물에서 유래된 것으로 판단된다. 최고봉은 북쪽의 고당봉(802m)이다. 북으로는 장군봉·계명봉(602m)이 뻗어 있고, 남으로는 원효봉(687m)·의상봉·파리봉·상계봉 등 600m 내외의 봉우리들이 백양산(白陽山, 642m)에 이어진다. 사적 제215호로 지정된 금정산성은 원래 동래읍의 외성으로 축성되어 동래산성으로 불렸으나 금정산성으로 개칭되었다.
산성은 임진왜란 후 당시 경상감사의 진언으로 1703년(숙종 29)에 축성되었고, 그 뒤 다시 증축되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 훼손되었다가 1972년부터 2년 간에 걸쳐 동·서·남 3문과 성곽 및 4개의 망루를 복원하면서 둘레 1만 7336m, 높이 1.5∼6m인 우리나라 최대의 산성이 되었다.
금정산 지도
지도 (개념도)
트랙
사진및 일지
오늘은 부산 금정산 무명릿지산행이다, 옜적에 한창 암벽하던시절 부채바위 우측능선이 무명릿지다,
창원 남산동에서 07:00에 부산 사상시외버스에 몸을 싣고, 모두 마스크를 하고 코로너19전염병에 대비한다
사상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면행 지하철로 갈아타고 범어사행 지하철로 환승하여 범어사역에서 하차한다,
범어사 방향으로 조금 올라가면 이고에 도착하여 범어사행 버스로 환승하고
상마 마을에서 의상대능선으로 향하는데 여기서 우측으로 들어서면 될것 같은데.....
범어사 선원에서 가야할 능선을 바라본다,
거야할 선바위(매바위)도
대밭집 뒷편 산속으로 들어서고 삼거리에서 우측 능선으로
의상대 능선으로 오르고
전망바위에 올라 부산시내와 범어사계곡을 우측으로 상마마을과 좌측으로 범어사 주차장도
좌측으로는 범어사(아직 보이지 않음)와 계명봉
의상대 능선 산행은 계속된다 거의 릿지 산행이다
상월 김기철님
산마 박항석님
달리는 거북이 한성현님과
달리는 거북이 한성현님
좌측으로 매바위가
이런 곳도 올라
멋진 포즈로
기철님과
선바위(지도에는 매바위)?
같이해서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사이로 된 산우님들
가까스로 얹혀 있는 바위 곧 떨어질것 같다
의상대에 도착한다
이곳을지나 좌측 원효암으로 진행한다
원효암 동편 삼층석탑
원효암에 들러 경내를 둘러보고 물도 좀 마시고
경내에는 코로나19(우한 코로나)여파로 모두 궅게 닽혀 있고 사람들이 없어 삭막한 느낌도 하루 빠리 이 코로나19
전염병이 빨리 종식되어야 할텐데....
원효암 서편 삼측석탑도 지나 마애불로
원효암 마애불에 도착
원효암 마애불 좌측 위로는 용의 머리모양의 바위가 수호신인양 버티고 있다
용의 머리를 닮은 바위가 내가 수호신이다 하는듯이
마애불 뒤로 올라가 본다
매바위 마치 버선발같이 생겼다
너럭바위
너럭바위도 올라보고 바위가 마치 배모양이다
너럭바위
조금 내려가니 멋진 조망처와 휴식처의 암반이 있다
너럭바위에서 다시 올라와 매바위로 향하고
매바위? 선바위? 지도상에는 매바위 멀리서 보니 버선발마냥 생겼구만 ...
가운데 크랙을 올라서 본다
우리가 올라온 이상대 능선
여기서 바위 중간에 크랙을 이용해 올라서 본다
애벌래 바위? 달리는 거북이님이 명명
오랜만에 삼각대로 단체사진
암릉을 타고 내려간다
금정산 둘레길을 만나 4망루로 간다
용담선원에서 시원한 물로 목을 축이고
이곳 능선지점 조난 구조목에서 간단히 간식을 먹고 우측 무명릿지로 들어선다 (11:23)
누군가가 무명릿지라 써 놓았네
첫 하단부는 우측으로 돌아 오른다
무명릿지에서
로프도 이용하고
여기도 좌측으로 오른다
기억에 생생한 부채바위가 좌측으로 보인다
오르고 또 오르고
올라온 무명릿지
우리가 명명한 왕좌 바위에서
올라온 무명릿지
무명릿지의 여러형상의 바위들
여기도 오르고
이상한 형상의 암봉 형상
여기도 올라
배낭을 끌어 올리고
로프를 이용해 오른다
돼지바위?
돼지바위에서
저 끝에 의상봉이
마지막 암봉에서 이곳에서 바위를 뛰어넘어 갈수 있지만 우측으로 돌아 간다 , 우측으로 돌아가는곳도 만만치 않다
원효봉에서 오는 산성길
지나온 마지막 암봉
의상봉
의상봉에 올라서니 바람이 완전 태풍수준이다 , 좀서있기도 힘들정도이다
밑에서는 바람이 없더니만 이곳은 완전 강풍
힘들게 올라오신 숙녀님들께 사진 한장 부탁하고
서문으로 산성길 따라 4망루로
지나온 무명릿지 마지막 암봉도 돌아본다
지나온 무명릿지
나비바위
부채바위 상단부
부채바위에서 무명릿지와 의상봉, 저뒤로 계명봉
저곳은 제 3망루
동문에 도착한다 , 이곳에서 산성마을로 내려가 서문 국수집으로
산성마을
서문국수집에 도착하니 기다리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다, 우리도 30여분 기다려 막걸리와 파전, 국수릉 먹고 화명역으로 내려가
서문국수집
화명역에서 사상터미널까지 지하철, 차원까지 시외버스를 이용하여 귀가한다,
오늘 산행은 아기자기한 의상대 능선, 아찔한 무명릿지 참으로 멋진 산행이었고 서문국수집 막걸리가 맛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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