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지리산 지심골, 웅성이골

SANMA 2019. 8. 18. 22:09

지리산 지심골 웅성이골

일시    :    2019년 08월 11일

날씨   :     습도 엄청 많고  엄청 무더운 날씨

소재지  :  경남 산청군 삼장면 일대

행정   :    창원 - 산청군 동촌리 - 산청휴양원주차장 - 지심골 - 지석골 - 웅성이골 - 태극능선1028.7m봉 - 달뜨기능선삼거리 - 웅석봉 - 달뜨기능선 -  큰등날봉 - 사방댐 - 산청휴양원 주차장  

산행거리   :   9.5km

산행소요시간 :  6시간 30분

같이한 사람들 :  한성현님

지도



트랙,고도표



사진및 일지

오늘은 지리산 계곡비탐산행을 떠난다     한성현님과 경남 산청군 삼장면 홍계리 동촌마을로  동촌마을 산청휴양원공

용주차장에 주차를 한다

딱밭실골이다   계곡따라 200여m진행하다 좌측 지심골로 들어서야 한다


앞에 보이는 우측계곡으로



지심골로 들어선다



앞의 바위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가기로 한다    메뉴는 육계장과 라면





서서히 웅성이골의 진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큰 계곡까지는 지심골 그위로부터는 웅성이골





작은 계곡과 폭포도    비가와  물이 좀더 많았으면 훨씬 더 멋있었을 텐데

물이 작아 아쉬움이 약간









이곳은 물이 적지만  정말 아름답다





이곳도 멋진 폭포








오늘도 엄엉나게 덥고 습도가 무척 높아 땀으로 바지까지 다 젖을 정도다












약간 위험한곳도 지난다



수량이 적어지더니

물이 없다





좀더 오르니 또하나의 폭포가 나타나고




이곳 아래서 좌측 계곡으로 진행해야 하는데 ,,,,  우측으로 가는 바람에 다시 돌아가 정상등로로



이곳부터는 물이 없고 계곡도 희미해지고 나무들이 많아 능선비슷한곳으로 올라서니  밤머리재에서 웅석봉가는 등로와 마주친다


1028.7m봉을 지나 덕산갈림길을 지나


헬기장도 지나고

임도,청계저수지가는 삼거리

웅석봉에 도착한다

웅석봉에서


성현님



다시 덕산갈림길 삼거리로 돌아와 달뜨기 능선을 타고 진행한다   큰등날봉 삼거리까지 가야한다

덕산 갈림길 삼거리


싸리 버섯도


큰등날봉,  이곳에서 우측으로


큰등날봉에서 사방댐까지의 등로는 무척 험하고 심한 된비알로 발가락이 아플 지경이다

귀한 망태버섯도 보고


 

사방댐


 사방댐은 유속을 줄이고 침식을 억제하며 유사퇴적을 일으켜 유로의 안정을 얻고자 만들어지는 소규모의 이다.

요즘은 산하를 망친다하여 선진국에서는 철거하는 추세다



산청 휴양원에 도착하여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하고 계곡에서 알탕으로 땀과 피로를 씻고 귀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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