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백두대간

제2차 백두대간, 큰재에서 용문산 ,작점고개,금산, 추풍령까지

SANMA 2016. 9. 18. 12:33

 

제2차 백두대간 24구간

일시  :  2015년 5월3일

참여인원:종주회원26명

날씨:안개비

등로상태:양호

산행시간:출발08시8분 도착1시18분 ,  6시간6분

산행코스큰재:8:08분 - 683.5봉:8:46분 - 웅이산:9:4분 - 기도원 갈림길:9:24분 - 용문산:9:48분 - 갈현고개:

10:24분 - 무좌골산:10:39분 - 작점고개:10:53분 - 사기점고개:11:55분 - 곤천고개:12:32분 - 들기산:12:56분

 - 금산:1:17분 - 추풍령:1:28분

산행거리:18.5k

산행지도

 

 

산행 사진및 일지

큰재: 상주시 모동면 우하리와 공성면 장동리를 잇는 68지방도로

옛날에는 우하재로 불리웠고 우하리 방면에서 올라오는 골짜기가 깊어 그 길이를 알수 없다고 하여 큰재,해발300

보슬비가 약간씩 내리지만 산행하기는 오히려 좋은상테

 

도로따라 조금 진행하다 좌측 능선으로

 이런 이정표도  등로는 완만하게 시작되지만 431봉을 지나 국수봉까지는 계속된 오르막이다  

삼각점이 있는 683,5봉에 도착한다,  민영봉이라고도한다   

683,5봉 2등삼각점

국수봉에 도착한다 웅이산으로도 부르는데 5월 15일로 웅이산으로 산아름 바뀐다고 한다 

 웅이산은 웅산 용문산 곰산 등으로도 불리고 잇다.

 

 

국수봉의 유래

잘못된 이정목

힘들게 오른 용문산. 헥기장과 삼각점이 있다  

용문산은 1800년경 박생이란 유생이 산세를 보고 용문산이라 고 했다는 설이 있다.

옛날에는 맷돌봉으로 도 불렸다.

 

 

 

갈현 고개 갈림길을 지나 , 추풍령면 죽전리와 김천시 어모면 능치리 능점마을을 잇는 고개

무좌골산(473,7m),  약간의 넓은 공터에 삼각점아 있다 ,  무좌골산  무슨뜻인지

작점고개 정자 쉼터가 있고

새들이 많았고 유기 판매점이 있었다고 해 붙여진 이름

충북 사람들이 고개넘어 경상도 땅에 여덟 마지기 농사를 지였기 때문에 여덟 마지기 고개라는 설과

성황당이 있었다고 성황데이 고개라 불리워 지기도 했다.

또는 능치마을이 있어 능치재

영동군 추풍령면과 김천시 어모면을 잇는 고개이다.

 

능치 쉼터

옛작점고개 표지석,  신표지석보디 오래된 이 표지석이 더욱 정감이 간다

 

새로운 작점고개 표지석

도로 건너 우측 펜스 옆으로 등로는 이어지고

임도를 만나 임도따라 잔행한다,  우측으로 산해원 건물도 보이고

임도따라 진행하다 우측능선으로 들어선다  임도따라 진행해도 되지만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면 597,1봉(바위가 널려 있는봉(표식은 없음)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다시 임도와 만나  임도를 건너고

임도를 만나 건너고 다시 임도 반복하고

임도가 우측으로 꺽이는 사기점고개,  옛날 사기를 구워 팔던 마을이 있었다한다  

 

안부를 지나 481봉을 오른다

481봉

돌기산에서 오랜만에 회우님들과

추풍령 저수지도

 

 

반쪽인 금산도 보이고

 

금산에서 바라본 추풍령 저수지

 

 

 

 

 

 

반쪽으로 잘려진 금산에서

 

4번 국도에 내려서고

 

 

 

 

종착지인 표지석이 있는 추풍령

 

 

 

 

 

 

 

 

 

막걸리 한잔으로 오늘 산행의 피로를 푼다

 

추풍령 할매갈비에서 뒷풀이

 

 

 

24구간산행은 안개비가 내리고 짙은 안무로 인하여 조망은 없었지만 산행하기는 좋은 상태였다,  등로는 대체적으로 완만한편, 국수봉,용문산, 난항산만 약간 심한 오름길 , 난항산, 사기점고개 임도만 주의하면 알바염려는 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