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4구간 산행
○ 코스 : 중치 ~ 복성이재
○ 날짜 : 08. 01. 20
○ 인원 : 32명
○ 날씨 : 비 또는 눈
○ 행정, 시간, 거리
중치마을 ⇒ 중치(650) ⇒ 월경산(981.9) ⇒ 광대치 ⇒ 944봉 ⇒ 임 도
08:57 1.7k 09:14 3.1k 09:44(삼거리) 4.2k 09:59 6k 10:52
⇒ 봉화산(919.8) ⇒ 나리재 ⇒ 치 재 ⇒ 복성이재
8.3k 11:01 11k 11:41 12k 11:54
○ 산행일지
창원시청 6시 출발. 중리, 함양을 거쳐 백운산 아래 중치 마을에 도착하니 08:55경. 산을 둘러보니 눈은 보이지 않는다. 중치에 도착하니 약 17분소요. 월경산으로 향하니 눈이 날리기 시작한다. 길이 얼어 몹시 미끄러운 상태. 월경산 삼거리까지는 경사가 약간 심한편. 월경산 삼거리 도착. 왼쪽으로 5분여가면 월경산이다. 월경산을 쳐다보니 정상이 별로 볼 것이 없을 것 같아 지나치기로 한다. 조금 가니 왼쪽에 철조망으로 목장둘레를 막아놓은 곳이 보인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면 광대치. 광대치에서는 경사가 좀 심한 편이다. 944봉에서 왼쪽은 절벽이다. 오늘은 눈보라 때문에 조망권이 없다. 여기서부터는 억새밭. 임도 도착. 안내도에 봉화산 0.7km다. 여기서 봉화산까지는 억새밭으로 이어져 있다. 봉화산에 도착해 간식과 5분여 휴식. 여기서 복성이재까지는 도상 3.7k. 20~30여분 가니 밑에 도로가 보인다. 포장공사가 완료된 도로. 치재 도착. 오른쪽 도로까지는 약 100여m 정도. 치재에서 봉우리까지는 군락으로 덮여있다. 철쭉 시에는 정말 장관이란 생각이 든다. 복성이재 도착. 약 3시간 남짓 산행 무척이나 빠른 산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