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구간 산행
○ 코스 : 마구령 ~ 연화동삼거리
○ 날짜 : 07. 07. 01
○ 인원 : 33명
○ 날씨 : 약간 비. 흐림.
○ 행정, 시간, 거리
임곡리 ⇒ 마구령 ⇒ 헬기장 ⇒ 미내치 ⇒ 고치령 ⇒ 헬기장
10:31 2.5k 10:54 4.5k 11;53 7k 12:30
⇒ 마당치 ⇒ 연화삼거리 ⇒ 연화폭포삼거리 ⇒ 연화동
9.5k 13:17 12k 14:09 15.3k 14:48 16k 15:00
○ 산행일지
창원시청 06:05 충발. 풍기를 거쳐 임곡리 다리에 도착했다. 창원에서 많이 오던 비가 이곳에 도착하니 다행히 그친다. 오후에 또 많은 비가 온단다. 임곡기에서 간단한 사진촬영 후 출발. 마구령까지는 도로를 따라가야 한다. 조금 가다보니 뒤 후미에서 트럭을 타고 올라간다. 계속 가니 마구령 40여분 소요. 상당히 빨리 온 셈이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대간 산행 고치령까지는 8k(실 거리). 2명이서 계속 빨리 치고 갔다. 헬기장에 도착하니 앞서 트럭타고 간 일행 2명이 식사 중. 우리는 계속 전진 미내치를 거쳐 고치령 도착. 마구령에서 1시간 35분소요. 8k 적혀 있는 것이 의심이 든다. 도상거리는 약 5k. 고치령에는 앞서 트럭으로 이동한(마구령까지) 일행이 식사 중이다. 여기서 간식과 식사 후 출발. 날씨는 가랑비가 오기 시작한다. 헬기장을 넘어서니 비가 상당히 온다. 마당치 도착. 계속 가니 연화동 갈림길 2.3k 란 팻말이 보인다. 원래 여기서 연화동으로 내려가야 한다. 우리는 연화동 삼거리라 해서 계속 전진. 약 20여분 가니 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좌측으로 가야 연화동 능선과 계곡길이다. 길이 상당히 험하다. 다음에 올라올 생각이 걱정이 된다. 연화폭포 삼거리를 거쳐 연화동 펜션 도착. 연화동천이란 석비도 보인다. 주차장 도착해 씻고 간단한 후식 산행 마무리. 오늘은 산행 속도를 너무 빨리해 힘이 든 산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