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산행후기 오늘은 지방선거하는 날이다. 어제 비도오고 해서 공기가 께끗하다. 4월 초에 무릎인대가 다쳐2달정도쉬고 치료밭으니 살만하다. 대암산으로 D코스로 막 오르는 중에 거북이님에게 전화가 온다. 뭐하냐고 뭔하긴 산에 가고 있지 하니 어디 대암산 하니 바로 온단다. 정산에서 만나기로 하고 천천히 오르지만 땀은 범벅이다, 습도가 많아서 정상에서 삼각점까지 다녀오니 거북이님이 도착해 있다. 어디로 갈까하다 정병산으로 나는 10km정도만 산행예정인데 길어지네, 가보자. 비음산은 다녀와 정병산까지 아직은 무릎이 별 탈이 없다. 주남저수지 보러 시루봉(촛대봉)을 다려오기로 가는 도중에 비가 오기 시작하고. 천둥 번개까지 시루봉에서 주위 경관 만 촬영하고 다시 정병산으로 중간에 우박이내린다. 우박아 도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