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맥종주/북거제지맥

북 거제 지맥 1구간 능포항 ~ 봉산재

SANMA 2022. 9. 21. 20:31

옥녀봉
북거제지맥  국사봉

지맥  18번째

북거제지맥의 개요 

제도(巨濟島)는 10개의 유인도와 52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고, 본섬은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총면적이 378.8㎢로 제주도의 1/4 정도 이고, 해안선 길이 386.6 km, 최고점은 585m인 가라산 이다.

 거제에 위치한 대우조선산악회에서 『거제지맥』이란 이름으로 등산로를 정비하기 시작했고, 

그 이후 월간 『사람과 산』에서 2005년 5월에 종주산행을 안내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그 당시의 거제지맥은 대금산에서 망산, 등성이끝에 이르는 도상거리 52.1km의 산줄기를 지칭하였다.

 그러나, 여러 산꾼들이 각자 나름대로 거제도의 산줄기를 해석하면서 남북종주,

동서종주라는 이름으로 종횡으로 선을 긋기도 하고, 박성태님은 거제지맥과

북거제지맥으로 구분하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 설이 난무한 상황이다.

 거제지맥이란 명칭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산경표의 일반원칙을 따라 정리하는게 정설인 듯 하다. 

즉, 모든 산줄기는 백두산에서 시작한다는 원칙에 따라, 남해지맥이 노량에서 잠시 물에 잠겼다가

다시 이어진다고 봤으니, 거제지맥도 마찬가지로 백두대간, 낙남정맥, 통영지맥에서 갈라지고

 견내량에 잠깐 잠수했다가 이어지는 것으로 해석해야 할 것 같다.

 박성태님의「신산경표」에서도 이러한 원리에 따라 거제도의 산줄기를 거제지맥과 북거제지맥으로 정리하고 있다.

거제대교에서 남쪽 끝단으로 이어진 산줄기를 거제지맥이라 하고, 거제지맥에서 

북동으로 분기한 산줄기를 북거제지맥 이라 표기하였다.

 거제시지(巨濟市誌)에서도 이러한 논리에 따라 거제도 산을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있다.

 지리산이 남으로 달려오다가 고성 벽방산(碧芳山)과 통영의 제석봉(帝釋峰)을 솟구치고,견내량에서

바다로 빠졌다가 다시 솟아오르면서 통영과 거제를 갈라놓았다. 

견내량(見乃梁)에서 잠시 물속으로 가라앉은 지맥이 오량 앞에서 힘차게 솟아올라 시래봉(始來峰)을 만들었다.

육지로부터 처음 이어진 산이란 뜻이다.

여기서 동서로 치달으며 우두봉(牛頭峰),산방산(山芳山), 노자산(老子山), 가라산(加羅山)이 계룡산(鷄龍山)을 휘감았다. 

거제도의 산줄기를 요약해 보면, 산경표의 원리에 따라 거제지맥과 북거제지맥 또는 거제동북지맥 으로 구분하고있고,

 열십자형 종횡으로 나눠 남북종주, 동서종주로 구분하기도 한다.

 거제지맥의 개념에 대해서는 서쪽 끝인 거제대교에서 남쪽 끝지락인 등성이끝으로이어진 산줄기란

점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으나, 북거제지맥에 대해서는 여러 다른 주장들이 존재하고 있다.

박성태님은 앵산을 거쳐 할미바위 까지 이어진 산줄기를 북거제지맥이라 주장한 반면에, 

일부에서는 남북종주 개념으로 해석해서 대봉산을 거쳐 북쪽 끝자락인

사불이로 이어진 산줄기를 북거제지맥으로 주장 하기도 한다.

신산경표 원리에 의거하여 거제지맥 거제북지점으로 나누어 종주 하기로 합니다

북거제 지맥은 능포항에서 할미바위 까지 이어지는 43.7km 산줄기이다.

북거제지맥 주요 산줄기

x556.6(옥녀봉)  x465.4(국사봉)  x438.7(대금산)  x285.5(상금산)  x232.9(율천산)  x265.7(제석봉) 

x267.5(제석산)  x229.0(명하뒷산)  x513.0(앵산)  x437.4(솔병산)  x151.3(천마산)등이다...

 

북거제지맥 1구간 (능포항 ~ 봉산재)

개요

거제지맥을 마치고 북거제지맥을 한다고 한지 2달이그냥지나갔다,  물론 그동안 무릅인대가 늘어나 꼼짝도 못하고 있긴 했지만  이제사 시작한다.   북거제지맥은 남북 분기점인 515m봉에서 시작하지만 남북종주, 동서종주등이 겹쳐 있어 능포항에서 시작한다.  양지암 등대에서 시작해야하지만 도로따라 걷는 길이라 생략하고 능포항에서 시작하고 다른 산꾼들도 능포항에서 시작하는 꾼들이 있다.  이번 산행은 조각공원을 거쳐 가는 것도 있으나 능포고개로 진행하는것이 맞을것같다. 

능포고개에서 옥수교회가는 가파른 골목길을 지나 옥수교회에서 다시 177.6m봉에서 오는 능선까지 무척이나 심한 된비알을 올라야 한다.  두모고개전 저수장에서 방향을 잘못잡아 한참을 해메고  두모고개에서 등로가 없어 한참을 해매다가 수로따라 진행하다 무작정 능선으로 치고 오르니 희미한 등로가 나타난다.  차라리 애광원가는 도로따라가는 것이 좋을듯 하다.  그래도 산꾼이랍시고 정상등로만 찾아가니 고생할수밖에ㅎㅎㅎㅎㅎㅎ

애광원공원에서 보통은 우측등산로로 가지만 삼각점봉으로 가기 위해 바로 능선으로... 고생 개고생 ㅋㅋㅋㅋ

이진암 삼거리에서 옥녀봉까지는 엄청심한 된비알이다. 힘 쪽 빠진다.  옥녀봉 이름깨나 하는듯ㅎㅎㅎ남북 분기봉. 명치까지는 순한 등로,   수월재까지도 그럭저럭 순한 등로이다.   수월재에서 국사봉까지는 또다시 엄청 심한 된비알,  국사봉에서 봉산재까지는 순한 등로이지만 324.5봉을 올라가니 길도없고 가시나무만 가득  후답자들은 그냥 왼쪽 좋은 등로로 가시길.... 임도에 내려서니 거대한 채석장이 나와 마루금으로 진행할수가 없다.  행정타운 조성사업으로 골재가 쌓여있고 어마어마한 채석장이 가로 막아버렸다. . 작업을 안했다면 시도해 봤을건데, 중장비가 작업을 하고 있어 포기 했는데 결과는 잘했다. 다디기재 임도따라 가니 한참을 돌아가야 봉산재에 도착한다 

일시      :  2022년  09월 18일 

날씨      :       맑음속 약간 강한 바람(태풍영향)

소재지   :     경남 거제시 장승포아주면, 일운면일대 

행정      :   창원03:40) ~ 거가대교 ~ 능포항 방파재(05:21) ~ 양지암 갈림길(05:26) ~ 옥수동,옥포고개(05:57) ~

    옥수교회(06:03) ~ 포장임도 ~  협성봉 갈림길(06:39) ~ 협성봉(왕복)(06:43)  ~  거제 저수장(06:54~07:14 알바) ~

   두모고개(07:20 ~ 07:35 알바) ~ 거제 애광원갈림길(07:55) ~ 204.3m삼각점봉(08:13) ~ 마전 갈림길삼거리(08:20 

  ~08:26 휴식) ~ 봉수대 ~ 마전고개(08:41) ~ 239.8m봉 이진암 갈림길삼거리 ~ 옥녀봉(10:00 ~ 10:20 휴식) ~

  거재. 북거제지맥  515m 분기봉(11:07)  ~  명치고개(11:50 5분휴식) ~ 수월재(13:03) ~ 국사봉(13:31) ~  324.5m봉(14:23)

  ~ 임도(공사중) ~ 봉산재, 양지휴계소 (15:07) ~ 능포항방파재(택시이용 11800원) ~ 창원 

산행거리    :   도상 17km  (GPS거리 :  20.7km) 알바 1km포함

산행소요시간   :   9시간 40분(30분 알바 포함)

지도

트랙 (능포항에서 515m남북분기봉까지)

사진및 일지 

창원에서 새벽 3시 40분 출발하여 능포항에 도착하니 5시 15분이다.  주변을 살펴보고 양지암으로 가가 다시 능포항에서 출발하기로 하고 돌아와 준비를 한다.  

능포항 

능포항 방파재 

이정목에서 사진을 찍고 사진기를 사진 기 주머니에 넣다 떨어뜨린다. 그바람에 사진기는 고장이 나고 에~이 C 소리가 나오고 ..... 하는수없이 휴대폰으로 사진기록을 남기기로 하고 출발한다.

들머리 

능포항, 양지암 삼거리 이정목 

우측으로 진행한다 

삼거리에서 양지암 조각공원으로 

좌측으로 장승포항 방향.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한다.  멋진 공원이네 

80.4m봉을 지나 능포초교삼거리에서 양지 조각공원으로 가지 않고 산으로 접어들어 능포고개에 내려선다.  다른 산님들은 양지암조각고원을 거쳐 이곳으로 오기도 한다. 

도로따라 좌측으로 진행하다 옥수교회회가는 골목으로 진행하여 옥수교회에 도착한다. 대로에서 이곳까지는 상당한 된비알 골목길이다. 

옥수교회 우측으로 돌아 심한 된비알을( 땀깨나 흘린다)  올라  177.6m봉에서 오는 능선에 올라 서니  운동기구가 있고  마루금은 좌측으로   오늘은 태풍 14호 난마돌영향인지 몰라도 바람이  불어 시원하다.  하지만 습도가 많아 땀을 무척이나 흘린다 

성수아파트뒷 포장도로를 지나고  옥수동에서 두모동느태로 넘어가는 고개다 

도로를 지나 공터에서 이펜스가운데로 들어선다. 여기서 잠시 산으로 가는 임도는 펜스가 쳐져있어 우측으롷 돌아가다 다시 돌아와 임도와 밭사이길로 진행한다.  

협성봉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의 협성봉을 다녀온다. 

협성봉(185.6m)  정상은 아무런 표식도 없고 시그널만 

협성봉을 왕복후 진행하면 

임도가있는 저수장삼거리에 도착한다. 여기서  우측으로 도로따라 가야하는데 직진하는 바람에 잠시 길의 방향을 잃어버려 등로 반대편으로 가다 다시 돌아온다.  15분정도 알바다,  뭐에 홀렸었나? 하는 생각이 들고    

다시 돌아와 우측(여기서는 좌측)도로따라 두모고개로 

해성 중,고교를 지나고  

두모고개 

여기서 신호등을 건너 좌측 주택가우측으로 올라 가야 하는데  주택주민이 주택우측으로 가면 등로가 있다하여 막상 올라가 좌측으로 가보니 농막과 농지만 있고 등로는 보이질 않는다. 다시 도로에 내려와 우측으로 돌아가보지만.....  

 우측으로 도로따라 가지만 가다보니 좌측산으로 오르는 등로가 없다. 이건 아니다 싶어  애광원 도로따라 갈 생각으로 원위치  다시 주택가 우측으로(아까 올랐던곳) 올라 수로에서 수로따라 우측으로 진행하다 무작정 좌측 산속으로 오르는데 길도 없고 언덕배기도 있고 가시덤불을 헤치고 오르니 좌측으로 희미한 등로가 나오고 트랙과 만나진다   정말 개고생햇ㅆ넼ㅋㅋㅋㅋ

거제 애광원에서 오르는 임도를 만나 오르니 공원같은 곳을 만나고.    이곳에서 가운데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보통은 진행한다. 

하지만 200.4m삼각점봉을 오르기 위해 산으로 직접올라가니 등로는 아예없고 잔나무가 가는길을 힘들게 한다. 이런 고생을 왜 할까... 좋은 길로 가면 되는데 

우찌 되었든 204,3m삼각점봉에 도착한다.  그래도 이곳에 오르는 사람들이 꽤나 있는듯  시그널이 상당하다 

204.3m삼각점 

204.3m봉에서 내려오는 길은 더 심한다 가시덤불과 잔나무가 앞에 가득...      다시 하라면 안오른다  욕 욕 욕 

정자가 있는 마전동가는 사거리에서 잠시 쉬고 다시 옥녀봉을 향해 

옥녀봉 봉수대

 봉수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급한 소식을 전하던 옛날의 통신수단을 말하며,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보냈다.

대동지지』에 의하면 거제도에는 가라산 봉수, 가배량에 남망 봉수, 옥포에 옥림산, 지세포에 눌인곶 봉수, 율포에 가을곶 봉수가 있었다고하는데 이중 옥림산 봉수가 현재 옥녀봉 봉수대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옥녀봉 봉수대는 조선 전기에 설치된 것으로 보이며 3단으로 석축을 쌓고 봉수대를 설치하였다.

옥녀봉 봉수대는 북쪽으로 강망산 봉수대와 연결되고, 동쪽으로 장승포일대, 서쪽으로 아주 및 옥포, 남쪽으로 일운면 와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봉수대의 최적지에 설치되었는데, 남동쪽으로 침입하는 왜구를 감시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마전고개다 

화장실이 있고 마전동, 아주동으로 가는 사거리길목이다 

마전고개 이정목 

마전고개부터 옥녀봉까지는 계속되는 오름길이다. 

239.8m봉에서  옥포항방향이다 

대우조선 해양   여기서 보니 대우조선이 엄청크다 

옥녀봉이 보인다 

정자가 있는 갈림길 

이진암 삼거리 

이진암 삼거리에서 옥녀봉까지는 정말 엄청심한 된비알이다.  엄청 심한 된비알로 체력소모가 심한 코스 

옥녀봉에 도착한다,  정상에는 정상석과 삼각점, 정자가 있고 우측으로는 전망대가 있다.  좌측으로는 통신기지가 있다. 

사방팔방으로 전망이 좋은 옥녀봉이다.  

옥녀봉 삼각점  1등 삼각점이다 

경남 거제시는 "1910년대 일제가 한반도 국토를 측량하기 위해 거제시 아주동 옥녀봉 정상(554.7m)에 만든 한국 최초의 삼각점에 설치 시기와 의의 등을 기록한 가로 40㎝, 세로 ㎝의 돌로 만든 안내문 표지석을 세웠다"고 19일 밝혔다.

옥녀봉 정상 삼각점은 일제가 국내 토지측량 기준점을 잡기 위해 1910년 6월 일본 쓰시마와 부산 영도를 연결해 설치한 국내 최초의 삼각점이다.

일제는 옥녀봉 삼각점을 기점으로 이후 전국에 측량용 삼각점 400개를 설치, 토지조사 측량을 끝냈다.

거제시 관계자는 "비록 일제에 의해 만들어졌지만 거제시가 한국의 토지조사 사업의 출발지임을 기록하기 위해 안내문 표지석을 세웠다"고 밝혔다.

옥녀봉 유래 

거제 옥녀봉은 장승포 아주동과 일운면 옥림리 뒷산인 옥녀봉(해발 554.7m)은 거제도의 동쪽에 있는 명산으로 옛날 하늘의 옥황상제 딸인옥녀가 죄를 지어 인간으로 환생하여 옥녀봉에 내려왔는데 어느날 현세의 아버지가 딸 옥녀에게 나쁜 마음을 품고 딸에게 달려들자 딸인 옥녀가 그의 아버지를 보고 옥림에서 소울음소리를 내며 올라오면 말을 듣겠다고 하니 옥녀의 아버지는 옥림에서 옷을 벗고 움매움매하며 소 울음소리를 내며 엉금엉금 기어 올라 왔다. 이때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져 그 아버지는 죽고 옥녀는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이 있는 산으로 그 중턱에는 이진암이 있고 산 정상에는 옥녀봉 통신대가 있으며 해발 554.7m이다

마침 산객이 있어 사진을 부탁한다. 

가야할 국사봉 마루금,   우측으로는 대우조선 방향 

이곳에서 김밥으로 충전(김밥 절반만 먹고 버림, 맛이 무척 없다)하고 한참을 휴식하고 출발한다. 

옥녀봉에서 팔각정도 지나고 500.3m봉은 좌사면으로 지나고 515m봉에 도착한다,  거제지맥과 북거제지맥의 남북 분기봉이다.    여기부터가 북거제지맥이 시작된다 

 

 

 

남북 분기봉에서 봉산재까지 

정자가 있는 515m남북분기봉,

여기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거제지맥 반씨재, 북병산,노자산, 가라산으로 가는 등로이고 우측으로 북거제지맥이 이어진다.  

남북분기봉 이정목 

414m봉   등로는 편안하고 약간의 내림길 등로이다. 

명치에 도착한다. 아주동과 문돋동을 넘나드는 고개로 좌측으로 문동폭포가 있다. 

이곳에서 김밥과 과일을 섭취하고 휴식한다. 

명치이정목 

좌측에 어린이 놀이기구가 있는 곳에서 우측산으로 들어선다 

362.7m봉 

351,1m삼각점봉,  삼각점 확인 못함 

수월재 전 임도 

수월재 수월도에서 오는 임도고개다. 

수월재에서 국사봉오름길은 엄청 심한 된비알오름길이다. 

국사봉에 도착한다 

국사봉수월동과 옥포 뒷산으로 옥포만을 굽어보고 있는 이 산은 조정의 신하가 조복을 입고 조아리고 있는 모습과도 같다하여 국사봉이라 하며, 해발 464m의 이 산은 두 개의 봉우리가 서로 마주하고 있는 장군봉과 산 밑에는 장군발터가 있고 신선대 바위가 우뚝 솟아 있다. 이산에 오르면 대우조선과 옥포만 그리고, 고현과 연초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계룡산, 대금산, 앵산, 옥녀봉이 이 산을 감싸고 있는 듯하고 멀리 한려수도의 물굽이 따라 펼쳐진 산과 바다는 절경이다. 특히 이 산은 임진왜란 때 왜적의 동태를 살피던 망산 역할을 했으며 수월계곡의 맑은 물과 봄에는 철쭉꽃으로 장관을 이루며, 산두릅, 산딸기, 산으름, 표고버섯 등 희귀한 산채가 많다.

지나온 마루금과 거제지맥마루금 

가야할 마루금 

대우조선 

가야할 마루금 

꽃무릅 

큰골재에는 많은 운동기구가 있다. 

우측으로  (작은골재다)

324.4m봉  이봉은 오지 않는것이 좋다. 좌측으로 좋은 등로터고 가는것이 좋다.  가시덤불, 잔가지등으로 이봉 빠져나가는데 고생좀 한다.  

다디기재 임도에 내려선다. 

이 채석장 가운데우측으로 진행해야 하지만 채석장으로 인하여 임도따라 진행하여  한참을 돌아 봉산재에 도착한다 

도로를 만나 우측으로 진행하면 

봉산재다.  양지휴계소가 있는데 거의 폐업상태인듯

이곳에 도착하여 북거제지맥 1구간을 마친다. 

봉산재에서  택시를 호출하여 능포방파재에 도착하여 창원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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