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백두대간30구간

SANMA 2014. 6. 11. 20:20

 

제 30구간 산행

○ 코스 : 부항령 ~ 빼재

○ 날짜 : 07. 04. 18

○ 인원 : 32명

○ 날씨 : 약간 흐림.

○ 행정, 시간, 거리

삼도봉터널 ⇒ 부항령 ⇒ 853.1봉 ⇒ 사거리(샘터) ⇒ 폐광터

09:48(707) 10:00 1.8K 10:24 2.6K 10:34 10:54

⇒ 833.7봉 ⇒ 덕산재 ⇒ 약수터(샘터) ⇒ 대덕산

4.5K 11:00 5K 11:12 12:04 7.5K 12:28(중식 12:48)

⇒ 삼도봉 ⇒ 소사고개 ⇒ 암봉 ⇒ 삼봉산 ⇒ 호절골재

9K 13:14 11.5K 13:58 15:14 14K 15:27 15K 15:46

⇒ 된새미기재 ⇒ 수정봉 ⇒ 빼재

16:10 16.5K 16:19 18K 16:30

○ 산행일지

창원시청 6시출발. 김천 I.C를 거쳐 직지사 쪽으로 가다 부항면으로 감. 여기서는 김천에서 바로 부하연으로 가는 것이 빠름. 30분 가량 지체. 삼도봉 터널 도착. 터널 건너편은 무주. 단체 촬영 후 부항령으로 출발. 약 10여분 거리. 부항령에서 853.1봉으로 가는 중에는 진달래꽃이 만발해 절정을 이루고 있었다. 고도가 약 150여m 인데도 무척 힘이 든다. 오늘 컨디션이 좋은 편이 아니다. 폐광터에 도착하니 몇 사람이 식사를 하고 있다. 833.7봉에서 덕산재까지는 급경사 내리막길. 전방의 대덕산을 보니 무척이나 높아 보인다. 덕산재는 해발 644m, 대덕산은 1290m. dir 650여m 고도차이다. 급경사 오르막 평길을 20분 정도 가니 여기부터는 급경사 오르막이다. 한참을 올라가니 샘터가 있다 물은 많지는 않아도 정말 반갑다. 시원한 물도 목을 적시고 다시 올라간다. 능선을 올라 10여분 가니 대덕산이다. 대덕산 정상은 표지석이 있고 널찍하다. 우리팀 선두도 휴식 후 막 추발하려 하낟. 같이 사진 촬영 후 출발하고 우리는 중식을 하고 삼도봉을 향한다. 능선으로 가니 소사고개 쪽의 조망이 볼만하다 중식 후라 그런지 삼도봉 오르는 길이 힘이 든다. 삼도봉은 경남 경북 전북의 봉우리다. 정상 표지석은 삼도봉 표지석 치고는 너무 초라하다. 우두령~부항령의 정상 표지석과는 너무 차이가 나낟. 소사고개는 오른쪽으로 길이 나있고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급경사 길이 끝나고 농로가 나오면 길을 따라가다 조그만 산으로 접어든다. 조금 가면 농가가 나오는데 농기구 창고 같은 쪽으로 직진하면 길이 나온다. 소사고개까지는 약 45분 정도 소요. 소사고개에서 약간 휴식 후 출발. 아스팔트길을 가다 산길로 접어들고 밭두렁을 따라가다 산길로 접어든다. 삼봉산까지는 약 2km. 허나 고도차이가 약 600 가까이 고도가 있다. 산길도 곧바로 치고 올라가기 때문에 무척 힘이 든다. 여기가 지금까지 산행 중 제일 힘든 코스같다. 암봉에 도착해 간식과 휴식 후 출발. 삼봉산은 덕유산 자락 정상 표지석도 덕유 삼봉산이라 되어있다. 봉우리에 도착해 좌측 된새미기재에서 우측으로 가면 수정봉 여기서 10분이면 빼재에 도착. 총 18k 산행. 16:30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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