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9구간 산행
○ 코스 : 우두령 ~ 부항령
○ 날짜 : 07. 04. 01
○ 인원 : 36명
○ 날씨 : 황사 경보로 인해 전망 흐림.
○ 행정, 시간, 거리 (총 17k)
우두령(702) ⇒ 814.6봉 ⇒ 화주봉(석교산) ⇒ 1175봉 ⇒ 1089봉 ⇒ 사거리갈림길
09:32 3.2k 10:31(1207) 4.2k 10:55 9.2k 13:02
⇒ 삼도봉(1172) ⇒ 사거리갈림길 ⇒ 1170.6봉 ⇒ 부항령
10k 12:33 10.5k 13:02 12.5k 13:55 17k 15:22
○ 산행일지
창원 6시 출발. 우두령 09:20경 도착. 우두령비 우측으로 돌아간다. 조금 가니 오르막이 심하다. 석교산까지는 3.2k 1시간 정도 소요. 석교산에서 안부까지는 약 400고도를 내려간다. 1175봉 오르는데 위험한 암릉 구간이 있어 상당한 주의가 요망된다. 1175봉에서 2~3분 휴식 후 출발. 중간중간 길이 질퍽해 산행에 어려움이 있다. 밀목재를 거쳐 삼도봉 및 삼마골재 도착. 삼도봉, 석기봉, 황룡사 이정표가 있다. 여기서 삼도봉까지는 약 20분 거리. 삼도봉에 도착하니 용조각을 세운 정상비가 있다. 여기서 우측은 석기봉 민주지산으로 가는 길. 직진해야 부항령으로 가는 길이다. 오늘은 황사경보발령. 황사경보가 생긴 이후 처음으로 발령된 상태. 나뭇가지를 건드리면 먼지가 부우하고 떨어진다. 목도 칼칼하다. 황사가 너무 심해 조망이 2~3백 WD도는 희미하게 보인다. 삼도봉을 거쳐 사거리 근처에 도착해 중식을 하고 출발. 혜인리 가는 길과 혜인 산장이라는 이정표가 있다. 한참을 가니 헬기장이 나온다. 여기서 우측으로 가면된다. 여기서 부항령까지는 40분 정도 소요된다. 부항령에 도착하니 이정표가 조그마하게 이고 산악표식들이 어지러이 붙어 있다. 부항령 밑으로는 삼도봉 터널이 지나간다. 좌측으로 난 길을 따라 삼도봉 터널도 내려간다. 직진하면 빼재로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