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6구간 >
○ 코스 : 진고개 ~ 대관령
○ 날짜 : 10월14일 ~ 10월15일
○ 인원 : 36명
○ 행정, 시간, 거리
진고개 ⇒ 노인봉 ⇒ 노인봉산장 ⇒ 소황병산 ⇒ 매봉 ⇒ 동해전망대
06:00 3k 06:55 3.3k 06:05 7k 07:55 11.5k 13k 09:35
⇒ 곤신봉 ⇒ 선자령 ⇒ 새봉 ⇒ 통신 중계소 ⇒ 대관령
15k 10:00(중식) 18k 11:10 19.5k 22k 12:05 23k 12:20
○ 산행일지
창원 저녁 11:00 출발. 진고개 05:00경 도착. 조식 후 06:00 출발. 매표소 요금 통과.
진고개 휴게소를 반 바퀴 정도 빙 돌아 노인봉으로 향한다. 노인봉에 못 미쳐 사거리다.
왼쪽은 노인봉, 직진은 노인봉산장, 오른쪽은 대관령 방향. 노인봉은 약15분여 소요.
정상은 암반으로 된 정상. 다시 내려와 산장을 들러 오른쪽으로 길을 잡는다. 왼쪽은 무릉계곡. 헬기장을 거쳐 한참을 가 소황병산에 도착하니 목장지다. 오른쪽은 황병산. 왼쪽으로 굽이 꺽어가면 학소대, 여기 샘터가 있다.
학소대에서 10여분이면 또 목장지다. 목장지를 지나 산을 넘어 가면 풍력발전기가 나온다. 가까이 보니 엄청나게 크다. 처음에 10여개인줄 알았는데 수십 기다. 경관도 장관이다.
산길과 목장길을 따라가다 보면 동해전망대가 나온다. 이곳은 승용차도 올라온다.
동해전망대는 동해바다까지 보이는데 오늘은 조망권이 좋지 않아 그리 멀리 보이지 않는다. 여기서 50여m가면 왼쪽 산 옆으로 대간길이 나있다. 큰길로 가도 되지만 대간산행이니까. 계속가면 왼쪽으로 90도 정도 돌아가는 곳이 나온다. 이곳이 곤신봉. 흔적은 큰길이나 정상이 없어졌다. 이곳에서 선자령은. 선자령에 못 미쳐 왼쪽 산으로 오르는 길이 나있다.
정상에는 선자령 대간비가 있다. 큰길을 거쳐 통신 중계소를 지나 10분이면 대관령 도착. 이번 산행은 거리는 23k(도상거리)이나 길이 좋아 시간이 많이 단축된 산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