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백두대간3구간, 한계령, 망대암산,점봉산, 단목령,북암령,조침령까지

SANMA 2014. 5. 26. 21:51

백두대간3구간

 

제 3구간 산행

○ 코스 : 한계령 ~ 조창령

○ 날짜 : 07. 06. 16 ~ 06. 17

○ 인원 : 33명

○ 날씨 : 맑음

○ 행정, 시간, 거리

한계령(1003.6) ⇒ 임도 ⇒ 1157.6봉 ⇒ 망대암산(1236) ⇒ 점봉산(1424)

03:30 0.7k 03:35 2.5k 5.1k 05:01 6.5k 05:35

⇒ 사거리 ⇒ 단목령 ⇒ 1020봉(도전봉) ⇒ 북암령

7.5k 06:17 12k 06:59 08:00 4.5k 08:05

⇒ 962봉(양수발전소) ⇒ 900.2봉 ⇒ 조창령 ⇒ 삼거리 ⇒ 도로

17.5k 08:29 09:08 21k 10:05 21.5k 10:09 22.5k 10:25

○ 산행일지

창원시청 22시 출발. 중리 23:30 출발. 한계령에 03:20경 도착. 임도 매표소에 03:30 도착. 매표소는 통제구역이라 철망문은 굳게 닫혀 있다. 철망 밑구멍(일명 개구멍)으로 한 사람 한 사람 통과 했다. 랜턴도 키지 않고 어두운 길을 간다. 산능선을 지나 겨우 랜턴을 킨다. 한참을 가니 커다란 암벽이 가로 막는다. 완전 직벽에 가깝다. 정말 위험하다. 겨우 넘고 나니 또 다시 나타난다. 나중에 알았지만 옆길이 있었던 걸로 나타났다. 낮에 같으면 조망과 전경이 무척 좋았으리라 생각된다. 망대암산 삼거리에서 길을 잠시 잘못 들어 약 20여분정도 헤맴. 전망대 봉우리 못 미쳐서 해가 뜬다.

점봉산 오르는데 무척 힘이 든다. 점봉산에 도착 90° 좌회전 길이 대간길 내리막이 무척 심하다. 점봉산 정상에서는 저 멀리 양수 발전소가 보인다. 단목령까지는 그리 험하지 않고 완만하다. 단목령에 휴식 후 북암령 도착. 1시간 정도 여기서 약 30분이면 양수발전소 조창령 못 미쳐 선두와 합류했다. 대간 삼거리를 거쳐 임도로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