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맥 3구간 개요
2구간 계획이 뜻하지않게 3구간으로 늘어난 산행입니다. 합수점에 주차를 시키고 선남면택시를 이용하여 다람쥐재로 이동합니다. 유월공단의 33번 국도를 건너 삼거리에서 하차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좌측 간이도로를 따라 진핼하다 가옥을 지나 묘지로 올라 288.9m봉을 가파르게 오릅니다. 완만한 등로를 진행하다 도고산 삼거리에서 도고산을 다녀옵니다. 남양공월묘원에서 도로따라 진행하다 좌측숲으로 들어서고 등로가 너무 지저분합니다. 용신리에서 오는도로를 건너고 138.7m소삼각점봉을 지나 거대한 태양광단지를 지나 우성묘원입구에 내려서고 묘원우측도로따라 가파르게 오릅니다. 상단부에 올라서 잠시쉬었다가 우측도성리방향으로 좋은등로따라 진행합니다. 195.8m삼각점봉에서 잠시 조망을 즐기고 진행하는데 등로 한가운데에 커다란 뱀한마리가 슬금슬금 지나갑니다. 깜짝 놀라고 스틱으로 한쪽으로 밀어버리고 진행하니 돌탑봉이네요. 공장지대까지 내려가 밭을 만나 그물망을 넘고 밭ㄱㅌ에서 또 그물망을 넘으니 길이 엉망입니다, 공장지대돌에 내려서니 공장과 밭으로 막아놓아 우측도로따라 내려가 좌측산으로 진입하여 진행하니 등로와 접속되네요
다시 공잠지대를 만나 공장안으로 들어가 도로에 접속합니다. 고개 날맹이에서 우측 산으로진입하고 다시 공장지대, 다시 잠깐의 숲을 반복하여 45번 국도에 내려서 우측으로 진행하여 4차선도로를 건너고 주민센터옆도로진행하여 끝까지 진행하니 폐업한 공장을 만나 축대옆으로 없는길을 만들어갑니다. 106.7m봉을 오르는데 절개지를 오르다보니 반가운 시그널이 보입니다. 106.7m봉에서 준희님의 산패를 확인하고 94.7m봉도 확인하고 도로에 내려섭니다. 이곳에서 좌측산으로 가야하지만 발뒤꿈치도아프고(족저근막염) 하여 도로따라 합수점까지 진행합니다. 합수점에 도착하여 영암지맥종주를 마칩니다.
지맥 29번째 영암지맥 3구간 다람쥐재에서 합수점까지
일시 : 2023년 10월 15일
날씨 : 맑음
소재지 : 칠곡군 기산면, 성주군 월암면, 선남면일대
행정 : 창원 ~ (자차) ~ 성주군 선남면 선원리 선원교(07:10) ~ (선남택시이용) ~ 유월공단(성주군 월암면 유월리 150)
(07:35) ~ 288.9m봉(08:00) ~ 도고산 삼거리(도고산 왕복, 08:52~09:06) ~ 남양공원묘원(09:50) ~ 2차선 도로 ~
138.7m삼각점봉(10:16) ~ 우성공원묘원(10:23) ~ 초소봉 ~ 195.8m삼각점봉(11:14) ~ 내동공장지대(12:05) ~ 도성리 ~
광양고개 ~ 45번국도(12:45) ~ 선남공단(13:10) ~ 106.7m봉(13:26) ~ 94.7m봉 ~ 선원리 ~ 무릉리선원교 ~
합수점(14:03)
산행거리 : 17.7km 영암지맥 총거리 : 도상 35.3km
현재까지 걸어온 지맥거리 : 1645.4km + 35.3km = 1680.7km
산행소요시간 : 6시간 29분
동행 : 나홀로
지도
트랙
사진및 일지
창원을 출발하여 영암지맥합수점인 선원교에 도착하여 선남택시를 이용하여 다람쥐재로 향힙니다.
성주군 유월공다에 도착하여 33번국도를 지나 축대가 높게 쌓인 삼거리에서 하차하여 산행준비를 하고
좌측으로 진행
좌측에는 33번국도가 지나가고 앞에보이는 우측의 가옥을 지나
좌측의 계단을 을 오릅니다.
묘지를 지나 숲으로 들어서고
이쪽엔 등로가 보이지 않네요
다시 묘지를 지나니 등로가 나옵니다, 그래도 양호한등로이지만 288.9m봉까지는 심한 된비알입니다.
준희님의 산패를 보고
288.9m봉은 언통 칡덩쿨로 덮여 있읍니다 , 칡덩쿨을 가로질러갑니다. 다행히 칡덩쿨이 높지는 않읍니다.
커다란 고목에 여러시그널과 준희님의 산패가 걸려있읍니다.
여기서 지맥은 좌측으로 꺽이고
배남지 임도까지는 등로가 양호합니다, 가끔은 지맥의 성깔도 부리지만....
배남지가는 임도입니다. 요전에 삼거리에서 이 임도까지는 등로가 어렵고 지저분합니다.
철탑을 지나고 도고산 삼거리까지는 등로도 좋지않고 경사도 심합니다. 덕분에 얼굴에 생채기도 남기네요
좌측으로 도고산이 나뭇가지사이로 보입니다.
도고산 삼거리에 도착하여 배낭을 벗어놓고 다녀옵니다.
도고산에 도착합니다. 도고산은 등로에서 약 350m가량 벅서나 있읍니다. 도고산은 지맥에서 약간 벗어나 있지만 이번구간에 유일하게 명명된 산입니다
도고산은 고도 347.5m의 높이이며 칠곡군 기산면 노석리에 위치하며 성주군 선남면 문방리와 접한다. 영암산(鈴岩山)에서 남동쪽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에 위치하며, 선캄브리아기의 편마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오랜 기간의 풍화와 침식으로 구릉성 산지를 이룬다. 진달래와 철쭉이 밀생하여 군락을 이루고 있다
도고산 삼각점 왜관 303 3등삼각점
다시 돌아와 지맥을 이어갑니다
331.3m봉을 지나고
등로가 좋았다 나쁘다를 반복됩니다
노석고개인듯합니다.
214.5m봉을 지나
좌측 임도따라 진행합니다. 우측 능선은 아예 길이 없읍니다.
남양공원묘원에 도착합니다
공원묘원 도로를 따라 내려가다 우측으로 꺽이는 곳에서 정면의 숲으로 들어섭니다
등로가 엉망이다가 2차선도로부근에서 양호한 길을 만나고
좌측이 절개지로 바로 내려갈수가 없어 우측으로 진행하여 내려갑니다
오도리와 용신리를 오가는 2차선 도로입니다.
우측에는 거대한 태양광단지가 보이고
우측 능선으로 올라 진행하는데 잡목이 많고 험합니다
138.7m삼각점봉에 도착합니다.
소 삼각점이네요
다시 태양광단지로 내려서
우성공원묘원으로
우성공원묘원 도로입니다
우성공원묘원 우측도로따라 올라갑니다. 오름길이 심합니다.
우성공원묘원 상단부공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조망을 해봅니다.
지나온 도고산과 남양공원 묘원등 지나온 마루금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우측으로 낙동강도 보이고
우측 도성리로 진행합니다. 도토리가 엄청많이 있네요
등로가 오나전 고속도로입니다. 가던중 버섯 채취하는 부부를 만나 잠시 환담를 나누고
초소봉
207.1m봉
벌목지를 지나고
195.8m삼각점봉에 도착함니다. 이곳부터는 조망권이 아주 좋네요
성주라 그런지 비닐하우스가 엄청많읍니다
돌탑봉에 도착합니다. 이곳 오기전에 등로 한가운데서 무척큰 뱀을 만나 잠시 놀랩니다
돌탑봉에서 70대 어르신을 만나 잠시 동행하며 환담을 나눕니다
우리가 가야할 등로가 보입니다.
정자도 만나고
임도를 만나 어르신과 해어지고
벤치가 있는 125.8m봉
다시 한개의 벤치가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임도를 만나 그물망을 넘어가는데 우측으로는 탱자나무울타리가 있어 목사고 좌측도 힘들어 그냥 문을 열고 진행합니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돌아가고
그물펜스를 넘어 좌측으로 진행
공장이 잇는 도로에 내려서는데 등로는 바로 가여하지만 공장과 밭이 있는데 철망울타리를 잠가놓아 갈수가 없네요
잠시 해맴. 바로 가야하는데
우측으로 200여m내려가 이곳 공장을 지나 능선으로 진행합니다.
삼거리를 만나 우측으로 진행하다 밭을 만나 우측으로 가니 공장이 나와 도로로 나옵니다
도로를 만나 좌측 고개날맹이에서 우측 으로진행하고
이곳이 광양고개인듯
좌측에 공장담옆으로 진행 . 어차피 이리가나 저리가나 지맥은 공장들이 차지하고 있어 마찬가지입니다.
이런곳도 지나고
모처럼 좋은 등로를 만난다 싶더니
우측으로 올라섭니다.
묘지를 지나고
공잔부지 뚝을 따르고
임도로 내려서고
2차선 도로에 내려서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45번 도로에 도착하여 편의점에서 맥주한잔하고
45번 국도를 횡단보도를 이요하여 건너고
45번 국도따라 가다 행정센터인듯한곳에서 좌측 도로따라 진행합니다. 선남공단입니다.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폐쇄된듯한 공장안으로 들어서 공끝의 우측으로 들어서 좌측의 공잔담옆으로 진행합니다. 이곳은 아예 등로가 없는곳이네요
산 절개지를 만나 무작정 오르디
요런곳으로 좀위험구간입니다
시그널이 보이네요
뒤에 보이는 공장에서 이곳까지 온길이 보이네요
106.7m봉
94.7m봉
도로에 내려서 좌측으로 올라가 진행해야하지만 그냥 도로따라 가기로 합니다.
찜질방도 지나고
찜질방도 지나고
좌측 능선이 지맥입니다.
선원교에 도착합니다.
선원교
합수점에 도착하여 영암지맥을 마무리합니다.
마지막에 발 뒤꿈치가 아파 도로따라 진행한것이 약간 찜찜하지만 무탈하게 영암지맥을 마치고 다음(다음지맥)을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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