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북정맥 2구간, 광덕고개에서 백운산, 도마봉, 국망봉, 민둥산, 도성고개, 오뚜기고개까지

한북정맥 2구간

일시 : 2012년 05월 20일 (5월 19-20일 무박2일)

날씨 : 맑고 약간 연무,  대체로 쾌청한 날씨 

소재지 :  강원도 화천군 시내면,경기도 가평군 북면 , 포천시 이동면,일동면 일대

산행거리 : 도상 21km,  접속 : 6km    누적거리 : 40.9km  접속거리 제외

산햏소요시간  :  들머리 출발 : 05:10,    날머리 도착 : 오뚜기령 :12:22   ,  무리울 마을 : 13:45

                        정맥 : 7시간 12분,  접속:  1시간 20분  

행정 : 차량; 창원(10:00) - 마산(10:40) - 내륙고속도로 - 동서울 요금소 - 광덕현(03:55)

                 무리울마을((15:50) - 일동면 - 동서울 요금소 - 마산 중리(21:15) - 창원 동성(21:50)

산행 : 광덕고개 - 백운산 - 삼각봉 - 도마치봉 - 도마봉 - 도마치고개 - 832.3봉 - 신로봉 - 돌풍봉 - 국망봉 -  

         견치봉(개이빨산) - 민둥산 - 도성고개 - 강씨봉 - 한나무봉 - 오뚜기고개 - 무리울 마을

 

2구간 산행지도

산행 사진및 일지

광덕고개에 03시54분에 도착하여 휴면시간을 갖고4시반에 아침식사를 하고 5시10분에 출발한다 ,오늘구간은 정맥만 21km에 접속이 6km인 장거리 구간으로써 힘든산행이 예고된다,  아래사진은 저번구간의 날머리

 

이번구간의 들머리,  휴계소사이로 진입하여 계단을 올라 진행한다

 

광덕고개 철원방면

 

 출발하기앞서 2구간출발 인증샷,     05:10

 

백운산까지는 등로가 잘되어 있고 등로가 외길이라 혼동할곳은 없다 ,  또한 나무가 울창하여 조망할곳은 별로 없어 계속 진행한다

 

광덕산에서 광덕고개로 내려오는 마루금을 돌아보고 ,   가눈데 나뭇가지에걸린 능선

 

이정표     05:38

 

일출은 벌써 떠올라 중천이고 ,  나무가 울창하여 일출사진이 어렵다

 

 

 

이정표 ,  백운산정상이 드디어 코앞이네

 

백운산정상 마지막오름 ,   이곳까지는 경사가 상당히 급한곳이 몇군데 있었으나 대체적으로 등로는 무난햇다

 

백운산 삼각점,     06:11

 

백운산 정상,  헬기장이고 정상석과 삼각점이 있다,   2구간 3km지점,  

 

 

 

 

나도 한컷 인증샷

 

정상석 뒷편의 싯귀 , 백운산분위기와 맞는 건지는.... 

 

정상이정표,  오르는 방향에서 직진은 흥룡사 방향 일반등로이고  정맥마루금은 좌측 90도방향으로 틀어 진행한다 ,    06:15분 출발

 

 

삼각봉(고도 918m),  백운산에서 오는 도중에 화악산방향을 조망하려 하나 나무에가려 보여주지를 않네,     도상 4km지점,   06:29 

 

 

 

가야할 봉인데 사진이 영

 

벙커를 지나고 , 군사지역이라는것을 실감하고

 

도마치봉(925.1m),   좌우조망은 별로이고 우리가 가야할 마루금만 ,  국망봉전위봉인 돌풍봉과 그뒤로 국망봉이 보이고         06:48      도상5.1km지점   

 

가야할 마루금,  방화선따라 진행하고 우측에 951봉헬기장봉에서 좌로, 신로봉,신로령, 돌풍봉,그뒤로 국망봉까지

 

국망봉 좌측으로 보이는 명지산이 저멀리 ,

 

 

 

 

도마치봉에서 좌측으로 내려오다(5분여) 샘터가 있다 ,  정맥상에서 보기드문 샘터다, 야영하는 산객도 있고, 샘터는 아주 조근씩 흘러 내린다

 

샘터삼거리에서 우측으로 ,  우측능선으로 지나야 할것같은데 이곳으로 우회하는지모르겟다,  혹여 암릉길인지

 

이정표를 지나고

 

군벙커도

 

삼거리에서 우측으로오르면 도마봉,     도상 6.1km지점이고 화악지맥 분기봉이기도 하다,        07:06

좌측으로 수덕바위봉(우측높은봉), 가운데 석룡산, 좌측으로 흘러 경기도에서 가장높은산인 화악산,  

 

화악산정상도 당겨보고

 

 

우측으로 가야할 마루금과 가운데 명지산이 저멀리 보인다

 

 

 

화악산을 배경으로

 

 

 

 

가야할 마루금이 멋지게 펼쳐져 보인다

 

 

화악지맥 마루금

 

도마치고개 이정표   07:21

도마치고개 (경남마루금에서 퍼옴)

 

방화선주위로 싱그런 신록의 푸르름을 느끼면서 진행하고

 

오름길을 오르면 832.2봉(삼각점봉)에 이른다,

 

832.2봉 삼각점,   삼각점이 있으면 꼭확인하고,  정맥에서 길들은 습관이다 .      07:26

 

지나온 마루금을 뒤돌아본다 , 도마봉과 그뒤로 도마치봉이 우뚝하다

 

951봉(우측봉)헬기장에서 좌측으로 꺽여 진행한다

 

뒤돌아본 마루금 ,   832,2봉, 도마봉, 도마치봉, 백운산도

 

헬기장을 지나

 

951봉직전 삼거리,  대부분 좌측으로 갓을 것이고 , 허나 951봉도 올라 지나야

 

지나온 마루금

 

저번구간의 광덕산과 상해봉 우측으로 회목봉도 그려본다

 

951봉 헬기장 ,  이곳에서 마루금은 좌측으로 ,   도상 8.9km지점       07:52

 

신로봉(999m),  삼거리전에서 4분여 휴식하고,        신로봉직전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신로봉에 오르고 가야     도상 9.2km지점       08:05

 

 

돌풍봉과 우측으로 국망봉

 

신로령    08:07    국망봉 휴양림가는 삼거리

 

 

삼각봉? 백운산지나 바로 삼각봉인데 그냥 무명봉이라 해야 할듯              08:10

 

안부로 내려가 앞의 돌풍봉이 어마어마하게 우뚝 서있다,  저 가파른 된비알을 오르려면 힘께나 써야할듯 

 

안부삼거리

 

땅벌봉?  돌풍봉 오르는 중간에,   봉우리같지는 않은데

 

돌풍봉,    왜돌풍봉이라 지었는지 궁금하고 ,             08:29

 

돌풍봉에서 바라본 국망봉,   한북정맥에서 가장 높은 산답게 높이 솟아 위용을 자랑하고  

 

돌풍봉 헬기장

 

이정표     국망봉도 800m밖에 안남고

 

 

 

이동면 방향

 

1번 헬기장도 지나고

 

상암저수지가는 삼거리,   국망봉 바로아래

 

 

국망봉 ,  드디어 정상에오르다,   한북정맥에서 가장 높은 봉(남한)이다,  대성산이 가장 높으나 군사지역이라 오르지못하므로 이곳이가장 높다해야 한다 ,   정상에는 정상석과 삼각점이 있다,   유래는 후고구려를 세운 궁예가 말년에 도망다니다 이산에 이르러 잃어버린 나라를 망연히 바라보았다해서 붙여진 이름,       09:02

 

 

지나온 마루금과 화악산 방향 

 

 

국망봉 인증샷   정상 아래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진행한다

 

헬기장을 지나 견치봉으로 간다

 

이정표  

 

이정표

 

이동면 가는 삼거리

 

포천시 이동면

 

개이빨산(견치봉)이정표     09:43    멀리서이산을 보면 10여개의봉이 돌출되어 있어  개이빨을 연상케한다하여 부르게됨

 

 

 

 

개이빨산을 지나 우측의 암릉지대를 좌측으로 우회하고

 

진행하다 우측에 까마득한 절벽을 내려다보고  ,  현기증이 날정도

 

적목리 용수목삼거리  09:57

 

 

나무사이로 개이빨산을 바라보고

 

가야할 민둥산

 

민둥산 정상      10:18

 

 

 

 

민둥산 이정표  마루금은 우측으로 90도 꺽여 가고

 

 

뒤돌아본 민둥산

 

다음차 갈 청계산 마루금

 

가야할마루금,  앞쪽의 강씨봉, 그뒤로 한나무봉, 뒤로 다음차의 청계산, 운악산,

 

앞의봉을 넘어서야 도성고개

 

 

안부,   다시 된비알을 올라야

 

연고리

 

 

약간의 된비알을 오르고

 

민둥산에서 내려온 마루금

 

헬기장봉을 올라 우측으로 꺽이고    10:53

 

 

우측으로 진행하다 다시 좌측으로

 

도성고개   11:02

 

도성고개 이정표,   일동면 사직리와 가평군논남리를 넘나드는 고개,     이곳에서 10여분간 휴식후 출발한다 ,

 

방화선을 따라 나무계단을 오르는데 된비알이어서 무척힘이 든다

 

백호봉,   군에서 지어놓은 이름같다   11:26

 

 

저끝이 강씨봉인데

 

삼거리 이정표를 지나고

 

강씨봉 정상 계단

 

강씨봉, 정상에는 정상석과 삼각점이 있다,   유래는 후고구려 궁예의 부인 강씨가 이곳으로 피난와 터를 잡았다하여 붙여진이름     11:35

 

 

강씨봉 인증샷

 

앞쪽 끝봉우리가 한나무봉

 

 

마루금은 지그자그로 흘러가고

 

 

 

일동면 화대리 방향

 

원성봉 ?    바로 우측에 전망좋은 전망바위가 있고

 

가파른 나무계단을 오르고 ,   이곳에는 나무계단이 참 많다

 

다시 안부를 지나고 ,  한나무봉도 거의다와가고

 

나무쉼터를 지난다

 

한나무봉 삼각점,     정상은 군벙커작업으로 헤쳐져 있고    12:17

 

한나무봉 표식,  119표지판에 한나무봉이라고 상단에 연필 표기되어 있고 한나무봉 우측나무숲에 표지판이 있다,

 

다음차 가야할 마루금,우측아래 공터인 한우리봉, 우측 윗쪽의 귀목봉 갈림길,좌측맨뒤의 뾰쪽한봉이 귀목봉,

 

이번구간(정맥)의종착지.     오뚜기령(축석령)  12:22 

 

오뚜기령 인증

 

 

오뚜기령에서 우측임도를 따라 무리울마을까지 가야한다,  6km거리

 

오뚜기령 이정표

 

 

무리울마을 입구 ,  이곳까지 오는여정이 너무 힘이들고 발바닥이 불이 나는것같이 힘이 들었다 ,   다음차

접속구간 산행이 너무힘이 들것같다 ,     약 1시간 10여분소요 ,     13:41

 

 

무리울마을 표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