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수도지맥 6구간

제 2차수도지맥 6구간

일시     :   2020년 01월 05일

날씨     :    맑음속 미세먼지 약함 , 약간 쌀쌀한  날씨

소재지   :    경남 합천군 묘산면 , 율곡면, 고령군 쌍림면 일대

행정 :  창원(06:00) - 기미재(07:35) - 마령재(08:25) - 전망바위(09:39) - 토곡산(09:54) - 만대산(10:50)  -

  노태산(11:30) - 지릿재(13:23) - 큰재(13:35) - 시리봉(13:49) - 장등재(14:26) - 기미재(15:50) - 창원

산행거리  :  18.3km     누적거리  :  77.84km +  18.3km = 96.14km

산행소요시간 : 7시간 27분 (중식포함)

함께한 사람들 : 한성현님 ,김기철님, 문용철님, 

산행지도

 

 산행 트랙

 

 

 

 

 

산행사진및 일지

창원을 출발하여 5구간 날머리인 기미재에 도착한다,  오늘은 자작나무 홍성철님이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고 4명만 산행한다,   준명이가 늦잠자는 바람에 마령재까지 이동이 좀 늦어진다, 20여분 기다린끝에 준명이차로 마령재로 이동하고

 

마령재

마령재에서 인증사진을 찍고 출발한다

마령재는 합천군 합천읍 외곡리에 위치하며  합천읍에서 묘산면,율곡면을 이어주는으로 고개로  지방도24호선과 1034번 지방도가  지난다 , 마령재는 형상이 말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버스정류장과 정류장옆에 수준점이 있다

 

 

마령재 버스 터미널

 

마령재에느 버스승강장 옆에 수준점이 있다 ,  수준점 사진이 지워져 버렸다 .

6구간 들머리

 

 

 

 

 

날씨는 약간 쌀쌀하지만 조망은 아주 베리굿이다 . 미세먼지도 거의 없고

 

 

 

 

 

 

 

토곡산을 오르는데는 상상히 급한 된비알로 많은 체력소모가 된다 ,  토곡산 보이는 능선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50여m가면

산불감시초소가 나오는데 전망이 아주 멋진곳이다,  이곳을 들르지않고 가면 후회할만한 곳이다   

 

웬 염소들이 우리를 반겨 준다

 

지난구간의 두무산(우측)과 의상봉이 손에 잡힐듯이 보인다

 

그뒤로 가야산도

 

 

 

 

 

다시 돌아가 토곡산을 오른다 ,  토곡산(645,1m) 정상 ,  정상은 시그널과 토곡산이라는 나무표지판만 나무에 걸려있고 자리도 좁아 쉴만한 장소는 없어 조금더 진행한다

 

 

 

 

 

 

 

 

 

 

 

 

 

 

 

정상에서 조금더 진행하여 막걸리한잔하고 급경사 내림길로 내려간다

 

만대산, 보상사 삼거리를 지나고   이곳이 매화재다 , 이곳에서 우측 3시방향으로 틀어 진행한다

 

이곳도 철쭉 군락지로 등로는 양호하다

 

 

 

만대산 오르는 계단길

 

 

 

만대산 정상에 도착한다

 

만대산(688.4m) 정상 ,  정상은 약간의 분지로 되어 있고 정상, 표지판과 삼각점이 있다

 

김기철님,

 

나,, 박항석님

 

문용철님

 

한성현님

 

 

 

 

 

무명봉

 

 

 

545,5m봉   이곳에서  조금 진행하다 약간의 완만한 내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서야 한다,  잘 살피지 않으면 지나쳐 알바하기 쉽다

 

요부근에서 우측으로

 

노태산에 도착한다

 

노태산(498.4m)

 

 

 

 

 

 

 

 

 

 

 

노태산에서는 우측으로 진행

 

나무가 어지러이 되어 있는 곳도 지나고

 

 

 

307,6m삼각점봉 ,  이곳에서 내려서면 지릿재고

 

 

 

 

 

 

 

지릿재에 도착한다

지릿재는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합가리에서 경상남도 합천군 율곡면 와리로 넘어가는 고개로 지릿재는 고령과 합천을 오고가는 길목 중 가장 주요한 길목에 해당되며, 고대부터 주요한 교통로였다.해발고도는 약 220m이며, 고개의 북서부에는 만대산(萬代山)[688.7m]과 노태산(魯泰山)[498m], 동부에는 시리봉[408m] 등의 높은 산지들이 분포한다. 노태산-지릿재-시리봉의 북사면은 쌍림면 매촌리 이나미마을에서 안림천과 합류하는 소하천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지릿재오기전 산밑으로는 지릿재 터널이 지난다

 

 

 

273,6m봉

 

큰재를 지나고

 

 

 

산불감시초소봉,  이곳에는 아주머니산불 감시원이다

 

이곳도 전망이 아주 좋은 곳이고

 

364,5m봉이라 되어 있고

 

이곳 급한 경사된비알을 오르면

 

시리봉이다

 

 

 

 

 

 

 

 

 

 

 

 

 

 

 

 

 

 

 

장등재임도에 도착한다 ,  합천 합가리와월곡동을 넘는 고개

 

 

 

완만한 등로도 지나고

 

이렇게 낮은 포복도 하고

 

마지막 봉인 197,9m봉에 도착한다,  여기서 내려서면 6구간 종착지다

 

기미재도로다 보인다

 

 

 

 

 

 

 

기미재에 도착하여 오늘의 산행을 마친다 

기미재는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신곡리에서 경상남도 합천군 쌍책면 상신리로 넘어가는 고개로 907번 지방도가 지나며

해발 150m이며 수준점이 있고 지금은 방역중이다 ,

 

기미재에서 간단히 씨고 창원으로 돌아와  간단한 뒷풀이후 귀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