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백월산

창원 백월산

일시  :   2019년 09월 23일

날씨  ;  흐리고 오후비

소재지 :  창원시 동읍, 북면일대

행정 :창원 대방동 - 동읍 - 화양고개(남북고개) - 백월정 - 백월산 정상 - 백월정 - 화양고개

산행거리  :  7.32km      0.2km 주차장 왕복 포함

소요시간  : 5시간 11분

같이한사람들  :  나홀로

창원 백월산 개요

창원시의  의창구 북면 월백리에 위치하고 있는 백월산(428m)은 정상부의 하얀 바위가 연못에 비춰지면 마치 보름달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3개의 흰색깔을 띤 커다란 바위는 사자가 하늘을 보고 울부짖는 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는 등, 또 누워있는 것처럼 생겼다 등 하여 일명 “사자바위”라고 부르기도 하며, 또는 “삼산”이라고도 한다. 마산·창원에서 마금산 온천 가는 국도변의 우측에 보이는 우람하게 생긴 바위산이 백월산(白月山)이다. 주변이 모두가 낮은 육산을 이루고 있는데, 유달이 이 산만큼은 바위산을 이루고 있다.유래는 중국 당나라의 황제가 궁중에 연못을 하나 팠는데 보름달이 밝아오면 그 연못 속에 사자처럼 생긴 산봉우리가 자태를 드러내는 기이한 일이 계속되자 황제는 화공을 시켜 그 모양을 화폭에 그리게 하고, 그 산을 찾게 하였다.산행기점은 마금산 온천 앞쪽의 마산리(마산동), 월촌리(월산마을)이 대표적이다.  백월산 남사터(억불사), 희양고개(남북고개)등이 있다

산행개념도, 지도 , 트랙,

 

(퍼옴)

 

 

 

 

 

 

 

 

 

사진및 일지

토(21일)일,(22일)어제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꼼짝을 못하다가 23일(월요일)아침에 날씨가 갠다,  북면에 있는 백월산을 가기로한다,  밤도 줍고 꿀밤도 주울겸해서 ,   집에서 출발하여 화양고개(남북고개에 도착한다  집에서 자가용으로 15분정도 소요

화양고개,  남북고개라고도 하며  ,  공터에 주차를 하고

 

등산기정 ,  안내도 옆으로

 

화양고개에서 출발하자마자 능선에 오르니 태풍으로 인하여 밤이 엄청많이 떨어져 있다,  너무 많아 친구(후배)에게  밤주우러 오라하여 같이 줍고 조금더 진행하면 무척 많은 밤군락지(조금 적은곳)가 있다,  이곳은 ㅏㅁ 씨알이 무척 크고 엄청 많은 밤이 떨어져 있어 한참을 줍고  친구는 하산하고 나는 백월산정상으로 향한다 ,

출렁다리를 건너면 본격적인 오름이 시작된다

 

백월산장 전 암릉지대에서 주남저수지등 경관을 감상하고

 

주남 저수지   주남저수지가 이리 큰줄은 새삼 느낀다

 

우측으로 앞의 정병산과 그우측의 대암산 그 좌측으로 용지봉이 운무속에 보인다

 

몸을 우측으로 돌려보면  천주산과 북면 환종주의 작대산이 눈앞에

그앞으로 북면 신시가지도

 

백월정에 올라

 

 

 

눈앞의 구룡산과 이곳까지의 마루금이 이어진다

 

편백숲과 룰루랄라길릐 등로를 지나며

 

정상전의 월산마을 삼거리    여기서 잠까의 급경사오름길이 이어지고

 

공설운동장 삼거리 갈림길

 

 

 

본포방향의 낙동강

 

북면 뒤의 천마산과 마금산

 

백월산 정상이 바로 앞에

 

백월산 정상 ,   정상에는 정상석과 무인 감시탑, 평평한 정상표석등이 있다 ,  작은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고

 

정상 표지석

 

백월산 유래

 

 

 

인증

 

정상에서 조금더 진행하여 팍각정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천마산, 마금산과 옥녀봉,  북면 환종주때 지나간곳 

 

화ㅇㅑㅇ고개에서 지나온등로,  하산도 동일하게

 

도토리리(꿀밤) 줍느라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   이곳 남지갓등에서 북면 환종주길이 우측으로 본포까지 이어진다

 

화양고개에 도착하여 오눌의 산행을 마친다

 

 

 

오늘 주운밤

 

꿀밤

 

오늘 산행은 산도 오르고 태풍이 지나간뒤라 밤도 줍고 꿀밤도 줍기위해 겸사겸사 진행한 산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