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지맥의 정의
운문지맥(雲門枝脈)은 낙동정맥의 가지산(1241m)에서 서쪽으로 분기 해서 운문산(1195m), 범봉(962m), 억산(954m),
흰덤봉(690m), 육화산(674.9m), 용암봉(686.0m), 백암봉(679m), 중산(649m), 낙화산(626m), 보담산(562m),
비학산(317m)을 지나 단장천이 밀양강에 합수하는 밀양시 산외면 남기리 정문마을에서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34 km의 산줄기다.
운문지맥의 남쪽에는 동천, 원서천, 단장천이 흐르고,북쪽과 서쪽에는 신원천, 운문천, 동창천, 밀양강이 각각 흐른다.
전체의 2/3가량(21km)이 경북도계와 겹치고 영남알프스의 최고봉인 가지산(1241m)과
운문산(1195m)이 위치하여 여느 유명산의 일반등산로와 다를 바 없이 길은 확실한 편이다.
운문지맥 도상거리
가지산~2.5~백운산갈림~1.1~아랫재~1.4~운문산~3.9~억산~3.0~인재~1.5~구만산(-0.8)
~5.2~육화산(-0.8)~2.1~오치고개~3.2~용암봉~2.3~디실재~1.3~중산~1.9~낙화산~0.6~
보담산~3.7~비학산~1.0~정문마을 / 34.7km
구간 종주계획
○ 운문지맥 1구간
o 산행코스 : 가지산(1241m)– x1080 – 아랫재 – 운문산(1195m) – 딱밭재 – 범봉(962m) –
팔풍재 – 억산(954m) - x824 – 인재 – 구만산갈림 – 흰덤봉(690m) –
육화산갈림 – x560.6 - 오치고개 20.7 km
접속 : 석남터널 - 가지산 3.1 km
들머리 :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석남터널
날머리 : 밀양시 산내면 용전리 오치고개
○ 운문지맥 2구간
o 산행코스 : 오치고개 – 용암산(686m) – x679 – 중산(649m) – 낙화산(626m) – 보담산(562m) –
비학산(317m) – 정문마을
들머리 : 밀양시 산내면 용전리 오치고개
날머리 : 밀양시 산외면 남기리 정문마을
o 도상거리 : 15.1 km
o 산행시간 : 6시간
운문지맥 개념도
개요
가지산에 갈때마다 하고 싶었던 운문지맥을 하기위해 새벽 2시에 일어나 짐을 나섭니다. 그러다 보니 잠은 완전 설치고 한시간을 달려 석남고개에 도착하여 라면을 끓여 먹고 4시에 출발합니다. 가지산 정상에서 일츨을 보려 했는데 시간이 늦게 출발합니다. 랜턴을 켜고 진행하다 석남령부근에서 랜턴을 끄고 진행하고 매점을 지나니 계단공사를 하는 중입니다. 좌측으로 돌아가는 등로가 있지만 그냥 발판없는 철제계단을 오릅니다. 중봉 못미쳐 일출이 시작되어 울 딸의 건강과 아들의 혼사를 빌고 옆지기의 건강도 빌어 봅니다. 중봉을 거쳐 가지산 정상에 오르고 산객이 한명 있어 사진을 서로 찍어 줍니다. 좋은 등로를 따라 백운산 갈림길을 지나고 아랫재를 지나 운문산에 오르는데 능선으로 올라서 암릉에서 한참을 애먹습니다. 운문산에서도 산객이 있어 사진을 부탁하고, 딱밭재를 지나고 범봉에 도착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네요, 온도는 28도까지 올라갔지만 바람도 적당히 불어주고 가시거리도 너무 좋고 영남알프스 전경을 너무 기분좋게 만끽합니다. 좌측의 천황산 능동산,신불산, 에덴밸리까지도 너무 좋네요 팔풍재를 지나 깨진 바위가 있는 억산에 도착하고 인재를 거쳐 구만산 갈림길에서 구만산은 몇번 가본산이고 하여 패스합니다. 흰덤봉을 지나고 지겹도록 진행하니 오수고개에 도착하여 운문지맥 1구간을 마칩니다.
1구간은 가지산 오름길이 무척 힘들고 운문산도 힘들었지만 능선 암벽지대로 진행하여 더욱 힘들었고 범봉 오름길, 억산 오름길, 구만산 갈림길 오름길이 너무 힘이 들엇고 흰덤봉과 657.2m봉, 655.4m,마지막봉인 559.6m봉은 너무 힘들었읍니다. 그래도 무사히 1구간을 마쳤네요
지맥 35번째 운문지맥
운문지맥 1구간 가지산(분기점) ~ 오치고개
일시 : 2024년 05월 29일
날씨 : 맑음, 바람불어 좋은날, 미세먼지 양호
소재지 :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청도군 운문면 일대
행정 : 경남 창원시성산구(02:15) ~ 밀양시 산내면 석남터널(03:15 ~ 04:00) ~ 가지산(1240.9m,05:40 ~
05:45 ) ~ 아랫재(07:08) ~ 운문산(1195.1m, 08:18)~ 딱밭재(09:04) ~ 범봉(962m, 09:27) ~ 팔풍재(10:03) ~
억산(953.6m, 10:24) ~ 복점산 ~ 인재(11:40) ~ 구만산 갈림길(12:37) ~ 흰덤봉(697.1m,13:30) ~
559.7m삼각점봉(15:26) ~ 오치고개(15:37) ~ 석남터널 ~ 창원귀가
산행거리 : gps 24.57km 접속 3.0km, 지맥 : 21.57km 지맥도상거리 : 20.7km
산행소요시간 : 11시간 37분
동행 : 나홀로
트랙
사진및 일지
창원에서 02시에 기상하여 2시 15분에 출발합니다. 석남고개까지 1시간 소요되어 석남고개에 도착합니다.
석남고개에 도착하여 라면을 끓여 아침식사를 대신하고 밥맛도 없네요
04시에 출발합니다. 가지산으로
가지산까지의 접속은 석남고개에서 출발하는 것이 가장 가깝습니다.
계단을 급하게 오르고
상북면의 새벽
낙동정맥에 들어섭니다. 석남터널, 능동산, 가지산 갈림길 삼거리
가지산으로
석남령인데 흔들렸네요
상점이 있는 고개에 도착합니다.
가게 안부부터 계단길인데 발판을 전부 띁어내고 새로 공사중입니다. 좌측으로 원 길이 있읍니다
그냥 계단으로 오릅니다.
중봉 못미쳐 일출이 시작됩니다.
우리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봅니다.
중봉에 도착합니다.
가야할 가지산
천황산과 재약산입니다. 얼음골 케이블카도 보이고
능동산방향
백운산방향
제일농원가는 삼거리
가지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 기분도 좋아집니다. 가시거리도 좋고,,,
가지산까지 1시간 40분 걸렸네요, 고도 600m를 올랐고 엄청 힘이듭니다.
가지산은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경상남도 밀양시 및 경상북도 청도군에 걸쳐 있는 산이다. 신라 흥덕왕 때 전남 보림사의 가지선사가 와서 석남사를 지었다고 해서 석남산이라고 불렀다.
가지산(1,240m)과 근처의 운문산(1,188m), 천황산(1,189m), 재약산(1,108m), 신불산(1,159m), 영축산(1,081m), 고헌산(1,034m), 간월산(1,069m) 등을 묶어 영남 알프스[2]라는 이름으로 홍보하고 있다. '"규모는 작지만, 땅 위에 꽉 차게 자리잡은 모양과 균형미, 그리고 장렬함이 유럽의 알프스산맥에 뒤지지 않는다"'라는 설명이 돌아다니나, 알프스산맥의 길이는 한반도 길이보다 긴 1,200km 이고, 높이도 최고 4,800m 에 이른다. 4,000m 넘는 산/봉우리[3]만 11개다.
다만 유럽의 알프스에 비견할 바는 못되겠지만 이름이야 어떻든 1,000m 대의 산들이 능선을 따라 줄줄이 연결되어 있고 풍광도 꽤 좋아서 등산객들에겐 인기 코스. 억새철이라도 되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등산객들로 미어터진다.
이 산을 넘어가는 도로로는 구 24번 국도(산내로, 석남로)의 석남터널(1985)과 현 24번 국도(밀양대로, 울밀로)의 가지산터널(2008)이 있는데, 터널이 뚫리기 전에는 24번 국도는 거의 산 정상부까지 올라가서 석남터널을 통해 넘어가는 구조였다. 당연히 급커브와 급경사의 연속이었던 도로로, 평시에도 사고가 빈발했을 정도.[4] 덕분에 2008년에 가지산터널을 뚫어 문제의 소지를 지워 버렸다.
동쪽 산기슭에는 신라 헌덕왕 16년에 도의국사가 창건했다는 석남사가 있다. 여기에는 '울주 석남사 승탑' (보물 369호)이 있다. 이것은 전체적으로 8각의 형태를 가진 3층짜리 석탑이다. 이 탑 속에 도의국사의 부도(사리)가 있다고 전해져 왔으나, 실제로는 없었다. 실제로는 없는 이 부도가 보물 369호인 것으로 잘못 알려져 있기도 하다.
곳곳에 바위로 된 봉우리와 억새밭이 어우러져 있고, 석남고개에서 정상에 이르기까지 억새밭이 펼쳐진다. 때문에 10~11월에 억새가 만개하면 이를 보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1979년 11월 5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가지산 홀로 도립공원인 것은 아니고, 가지산과 취서산(1,092m) 일원에다 양산시 땅의 천성산(812m), 원효산(922m) 등이 더해져서 공원으로 지정되었다.[5]
참고로, 迦智山과 加智山의 두가지 표기가 인터넷 상에 돌아다니고 있는데 정작 공식 홈에는 한자 표기가 없어서 확인이 불가. 솔직히 누가 관심 가지겠는가만. 다만 정상석은 한글표기 정상석과 한자표기 정상석이 있는데, 한자표기 정상석에는 加智山 이라 되어 있다. 사실 한국의 전통 지명들은 대부분 한자의 뜻에 관계없이 고대 고유어를 음차한 게 많아서 둘 중 무엇이든 큰 차이는 없다.
여담으로 9월에 이 산을 오를 경우 정상에서 엄청난 날개미 떼와 만나게 될 것이니 각별히 주의를 요한다. 가지산 외에도 간월산과 재약산 등도 개미가 엄청나게 많다.
가지산 정상에서 아랫재 방향으로 조금만 내려오면 친절한 산장지기가 운영하는 가지산장이 있는데, 가지산을 찾는 이들 중에는 가지산장 라면맛 보러 온다는 분들도 계신다.[6] 그리고 눈썹개라고 불리는 '지산이'가 있었던 장소이다.#[7] 정상에서 쌀바위쪽으로 가다보면 쌀바위산장도 있는데, 가지산장의 지원사령부격(?)이다. (퍼옴)
가지산 삼각점 언양11 귀하디 귀한 1등 삼각점입니다.
가지산 정상아래 가지산 산장이 있고 그뒤로 가야할 운문지맥의 운문산과 범봉, 억산등이 보입니다.
백운산방향
영남 알프스 산군들 천황산, 재약산, 저멀리 신불산, 영축산 에덴밸리까지
마침 올라오신 산님께 한장 부탁합니다.
가야할 등로를 바라보며 운문지맥을 시작합니다.
가지산 산장
들어가 보지만 주인이 없읍니다.
아랫재를 향해
공터에서 가지산을 돌아봅니다.
진행하며 조망을 즐기며
조망처에서 잠시 쉬며 조망을 즐깁니다. 멋진 산군들을 가슴에 담아봅니다.
지나온 가지산
백운산 갈림길 삼거리입니다, 백운산에는 숨어있는 멋진 암벽코스가 있읍니다.
운문산이 살짝 보이고
아랫재에 도착합니다
아랫재는 우측의 청도군의 심심이골을 지나 운문사가는 등로와 좌측의 밀양시 남명리를 나누는 고개입니다,
운문지맥은 밀양시와 청도군의 경계를 따라 거의 진행됩니다.
진행하다 보니 가운데 암릉으로 들어서 버렸네요
지나온 등로입니다.
아랫재도 보이고
암릉을 타고 넘고 진행하여 마지막 암릉에서 우측 등로에 합류합니다.
암릉으로 오는 바람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네요
남명리와 그뒤 좌측으로 천황산이 보이고 우측으로 실해산, 정각산이 보입니다.
지나온 지맥길 가지산에서 운문산까지
운문산 정상 직전에 이런 정상석이 있네요
운문산 정상입니다.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과 경남 밀양시 산내면(山內面)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 1,195m이다. 영남 7산 가운데 하나로, 가지산(1,241m)·천황산(1,189m) 등과 함께 이른바 영남알프스를 이룬다. 지질은 편마암과 화강암이 대부분이고, 식생은 소나무·낙엽송·주목 등 침엽수와 참나무·고로쇠나무·음나무 등 활엽수가 어우러진다. 경상남북도의 경계를 따라 뻗은 태백산맥 남단의 주봉 가운데 하나이며, 운문현(雲門峴:700m)을 중심으로 동운문과 서운문으로 나뉜다.
동운문은 남쪽 비탈면의 절벽 밑에 구연동(臼淵洞), 얼음골로 불리는 동학(洞壑), 해바위 등 천태만상의 기암이 계곡과 더불어 절경을 이룬다. 또 북쪽 기슭에는 560년(신라 진흥왕 21)에 창건된 운문사가 있고, 남쪽에는 석골사(石骨寺) 등 크고 작은 절과 암자가 산재한다.
문화재로는 운문사에만 금당 앞 석등(보물 193), 내원암석조아미타불좌상(경북문화재자료 342), 대웅보전(보물 835) 등 7점이 있다. 운문사 경내의 400년 된 반송은 천연기념물 제180호로 지정되었다.
『삼국사기(三國史記)』와 『삼국유사(三國遺事)』에 의하면, 560년에 창건한 절인 운문사에 937년(고려 태조 20)에 태조가 운문선사(雲門禪寺)라는 사액을 내렸다고 한다. 운문산이라는 명칭은 운문사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운문산은 화랑도와 낭도에게 세속오계를 가르친 원광국사와 삼국유사를 지은 일연선사가 머물렀던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운문산 [雲門山, Unmunsan] (한국지명유래집 경상편 지명, 2011. 12.)
운문산에서 잠시 조망을 즐깁니다. 억산 방향
마침 올라온 산객에 부탁하여 인증을 남기고
석골사 갈림길
석골사 갈림길은 몇개됩니다.
좌측으로 우측은 상운암 방향입니다.
비로암 갈림길입니다.
딱밭재
석골사와 운문사 갈림길
범봉(962m)에 도착합니다. 지도에는 억산으로 되어 잇고
가야할 억산이 보입니다.
삼지봉 갈림길인데,,,,, 운문지맥 1구간 등로는 영남 알프스구간에 속해있어 등로는 아주 좋습니다.
팔풍재에 도착합니다.
팔풍재는 석골사와 대비저수지, 운문사갈림길입니다
억산 오름길입니다. 전에는 없었는데 처음 보네요
우측으로 깨진 바위입니다.
운문산도 동아봅니다.
억산( 億山, 953.6m)에 도착합니다
억산은 경상북도 청도군의 동쪽에 위치한 금천면 남쪽에 있는 산이다(고도 : 944m). 금천면 박곡리와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에 걸쳐있다. 이 산의 이름은 하늘과 땅 사이 수많은 명산 중의 명산이라는 뜻의 억만지곤(億萬之坤)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억만산(億萬山) 혹은 덕산(德山)으로 불리기도 한다.
정상 동쪽에는 약 130m 높이의 단애가 있다. 이 단애에는 약 20m 깊이의 틈을 사이에 두고 서봉과 동봉으로 나누어져 있어 깨진 바위로 불린다.
이 바위에는 용이 되려다 좌절한 이무기 전설이 있다. 이무기가 용이 되기 위해서는 천년동안 수양해야 하는데, 천년에서 1년이 모자란 999년이 되던 해에 신라 때 창건된 대비사 주지스님에게 정체가 발각이 되어서 용이 못되고 밀양 쪽으로 도망을 갔다. 이 이무기가 도망가면서 억산 산봉우리를 내려쳐 봉우리가 두 갈래로 나누어졌다고 한다. 산 주변에는 이 전설과 관련된 기암괴석들이 많이 산재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억산 [億山, Eoksan] (한국지명유래집 경상편 지명, 2011. 12.)
복점산(840m)에 도착합니다.
밧줄이 매어 있지만 좌측으로 우회합니다.
조망바위에서
사자봉이 보이고
임도에 내려서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임도에서 내려오다 좌측능선으로 가야 하는데 많이 내려왔네요
좌측 임도따라 갑니다.
인재입니다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가인리와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남양리 경계의 고개입니다.
구만산으로 오릅니다.
산지킴이님의 산패도 만나 힘을 내봅니다.
구만산 갈림길까지는 무척 심한 오름길입니다.
좌측으로 사자봉이 보이고
청도군 매전면과 금천면, 그뒤로 운문호도 보입니다.
저멀리 비슬지맥도 보입니다.
인곡저수지 갈림길입니다
구만산 갈림길입니다. 구만산은 전에 몇번이나 가봤고 지금은 거리도 멀고 체력도 소진되어 그냥 지나갑니다.
구들삐산인듯하고
흰덤봉(697m)에 도착합니다.
구만산 갈림길에서 구만계고곡을 빙 돌아 가네요
산내면
좌측으로 구만산이 보입니다
구만 폭포계곡
613m봉 후반에 드니 너무 힘이 들어 소리도 질러보고 너무너무 힘듭니다. 약간 좀 무리였나요?
657.2m봉을 힘들게오르고
육화산 갈림봉에 도착하고
655.4m봉에 힘들게 오릅니다
이런 굴도 보이고
655.4m에 오릅니다.
고추봉이라 되어 있네요,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돌탑도 만나고
528.4m봉
559.6m봉 산불초소가 있고 조망처가 아주 좋습니다.
조망이고 뭐고 힘이 들어 죽겠네요
559.6m 삼각점
559.6m삼각점봉에서 약간 내려와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과수원을 만나 문을 열고 들어가 우츧 밭뚝을 타고 갑니다.
밭을 지나 태양광단지를 지나 내려가니
오늘의 종착지 오치고개입니다
오치고개는 매점면 내리와 밀양시 산내면 봉의리의 경계에 있는 고개이고 차량이 올라올수있는 고개입니다.
오치고개에서 산내면 택시를 호출하여 석남고개로 이동하여 차량읗 회수하여 귀가합니다.
오늘 산행은 너무 힘든 산행이었네요 가지산오름길, 운무산오름길이 엄청 심했고 범봉, 억산오름길, 구만산갈림길, 그뒤로 7개의 봉오름길이 너무 힘들었네요
그래도 운문지맥을 2구간에 마칠수 있겠네요
이번주말에는 견두지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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