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호남정맥13구간, 과치재에서 연산, 방아재, 만덕산, 수양산, 선돌고개, 국수봉, 노가리재까지

SANMA 2013. 10. 19. 16:44

호남정맥13구간

일시 : 2013년 09월 29일

날씨 : 약간비와 흐림

소재지 : 전라북도 화순군,북면,곡성군오산면, 전라남도 담양군장평면,대덕면 일대

차량행정 : 경남창원시 대방동(05:50) - 마산 - 중리(07:05) - 남해고속도로 - 섬진강휴계소(휴식25분) -

               호남고 속도로 - 과치재(09:15)

산행행정 : 과치재 - 고속도로 지하도 - 통영지맥갈림길 - 연산 - 방아재 - 임도 - 만덕산 - 신선바위 - 호남정맥

               중간지점 - 임도 - 수양산 - 458,6봉 -  선돌고개 - 임도 - 국수봉 - 월봉산갈림길 - 임도 - 468봉

              (산불초소봉) - 460봉 -424봉(활공장) - 노가리재

산행거리 : 도상15km(탈출,접속없음), (수양산왕복미포함)   ,        누적거리 : 172,5km

산행소요시간 : 6시간 15분 (수양산왕복포함)

 

13구간 산행지도  

 

산행일지, 사진

창원을 출발하여 호남정맥13구간산행을 떠나는데 버스타고가는동안 비가 계속 오락가락한다,  많은 비는 올것 같지 않지만 걱정이 조금앞선다,  과치재도착하여 산행준비를 마치고( 오버트라우저바지,스패츠착용) 기념촬영후 출발한다,                09 : 25        먼저 이번구간 사진은 같이 동행했던 산우님들의 사진을 퍼와 기재했음을 사과드리고,  본인이 촬영한사진은 본인의 실수로 사진기에서 삭제되어 부득이하게 되었읍니다

 

과치재에서 주유소 뒷길을 따라 우측으로 호남고속도로지하퐁로로 향한다

 

지하통로를 건너 고속도로 갓길을 따라 과치재건너편인 고속도로 철사다리까지 복귀하여 철사다리로 오른다

 

철계단을 올라 배수로를 넘어서니 등로가 제대로 나있지 않아 잠시동안 헤치고 가니 왼쪽에서 올라오는 등로가 나온다(결국은 배수로에서 좌측으로 조금내려가 올라야 한단얘기),  급경사 된비알을 올라 350봉을 지나 400봉을 지나 능선을 진행하는데 안개비가내리고 안개가 자욱하여 주위는 거의 보이지를 않는다

 

소나무 조림지를 지나니 대형묘지군이 나오니 이곳이 통영지맥 분기점이다

 

묘지에서 조금 올라가니 삼거리가 나오니 연산이다,  우측으로 조금가면 연산삼각점이 있고, 이곳이 연산정상이라고 해야되는것이 아니닐까 싶다

 

 

방아재 내려가는 등로는 견사가 심한 내림길이다

 

대나무숲을 지나 임도를 만나고 60번 군도(지방도?)가 있는 방아재에 도착한다

 

잠시 된비알을 올라 400봉에서 우측으로 꺽여 진행하고

 

묘지가 있는 무명봉에서 마루금은 좌측으로 꺽여 내려간다

 

임도를 만나 좌측으로 조금진행하여 우측산으로 진입하고  여기부터 능선마루금까지 급경사 오름을 올라 좌측으로 진행한다

 

삼거리를 만나고, 호남정맥마루금은 좌측으로 진행하지만 만덕산을 다녀오지 않을수없어 우측 만덕산으로(3분거리) 향한다,     만덕산에서 점심과 휴식을 취하고 삼거리로 뒤돌아와 정맥길을 이어간다

 

물통구리 전망대를 만나 조망을 해보지만 안개가 자욱하여 아무것도, 

 

신선바위를 지나고

 

삼거리를 만나 이정표가 있는데 우측으로 만덕산50m라 적혀 있어 그방향으로 가보니 아무것도없고 이정표가 잘못된이정표이고 차라리 만덕산 갈림길삼거리에 설치되어야 맞는 이정표인곳 같다

상운마을 갈림길사거리를 지나고

 

옛날에 무슨성곽인듯한곳도 지나고

 

임도를 만나고

 

458,6봉에서 우측으로 꺽인다,  458.6봉은 꾀꼬리봉갈림봉이고 삼각점이 있다

 

다시 임도를 만나고

 

호남정맥 중간지점의 이정표가 있는 곳에 도착한다 ,  영취산에서 백운산까지의 중간지점이다

 

다시 임도를 만나 오르면 삼거리가 나오고 정맥은 우측이나 수양산을 다녀온기 위해 수양산으로 향한다, 수양산가는 등로는 약간의 암릉도있고 갈림길에서 약90m고도를 올라야 한다 , 정상에는 산불간시초소가 있고 삼각점과 서래야님의 수양산정상시그널이 잇다,  정상사진이없어 너무 아쉽다

 

수양산에서 삼거리로 내려와 선돌고개에 도착하고

 

 

임도를 따라 빨가지붕의 전원주택앞까지 진행하여 우측임도로 진행하고

 

가파른된비알을 올라 임도를 만나고 등로는 임도에서우측능선으로 칡덩쿨을 헤치고 넘어선다 여기서 국수봉까지는 무척이나 심한 된비알이고 ,,, 또 여기서 임도를 따라 진행해도 염소목장까지 갈수있고 국수봉도 올라갈수 있으나 정맥에서 벗어난 길이다

 

국수봉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꺽이고 조금진행하여 우측급경사 내림길로 꺽여 내려간다

 

급경사 내림길을 내려가면 임도를 만나고 이 임도가 국수봉오르기전 임도이다

 

임도를 따라 진행하면 임도끝부근의무명봉(468m)을 만나는데 이곳이 월봉산 갈림봉이다,  여기서 마루금은 좌측으로 꺽이고 다시 우측으로 꺽여 염소목장을 만나 철조망을 따라 우측으로 진행하다 전망대를 만나고 460보을 조금지나 좌측으로 90도 꺽여 진행하면  이곳 활공장을 만난다,  여기까지는 월봉산갈림봉에서 도상 2,5km 이나 오르내림이 많아 지겹고 약간 힘드는등로이다

 

활공장에서 노가리재까지는 내림길,  원등로는 생태이동통로로 넘어가고

이번산행에 촬영한 사진을 지워버려 너무아쉬운부분이 많았고 사진과글이 덧붙여야하는데 ....많이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