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맥종주/여수지맥

여수지맥 2구간 성가롤로병원 ~ 봉두고개

SANMA 2023. 4. 29. 12:34

지맥 25번째  여수지맥 2구간   성가롤로병원  ~  봉두고개 

일시    ;    2023년 04월  22일 

날씨    :     맑음,    미세먼지 나쁨.

소재지    :   전남 순천시,  해룡면, 율촌면일대.

행정   :   창원(06:00) ~ 여수시 율촌면 산수리 327 봉두마을(07:50) ~  성가롤로병원 사거리(08:34) ~

   145.3m삼각점봉(08:58)  ~ 삼동교차로(09:28) ~ 순천제일교회(09:56) ~ 대가사거리(11:23) ~ 성산역 ~ 옥녀봉(12:09)

   ~ 매안 I,C(12:41) ~  피봉산(139m, 검단산성)(13:25, 중식 20분소요) ~ 병독산(346m)(14:43) ~ 생태터널 ~ 용전재(14:56)

   ~ 곡고산삼각점봉(343.1m)(15:57) ~ 앵무산(394.6m)(16:37) ~  봉두마을 갈림길 ~ 봉두마을(17:29) 

산행거리  :   21.85km(GPS거리),  지맥 도상거리  :  16.5km  

산행소요시간  :   8시간 54분 

택시비     :  16,300원(봉두고개~ 성가롤로병원)

동행     :    나홀로 

개요 

이번구간은  2,3구간을 산행하기로 하고  1박2일로 계획을 하고 창원에서  06시에 출발하여 여수면 율촌면 산수리

 327번지  봉두고개에 도착합니다. 택시를 이용하여 성가롤로병원 사거리로 이동합니다. 사거리에서 도로를 이용하여 상비고개를 지나 145.3m삼각점봉에 도착한다. 삼동제 임도를 지나 무명봉에서 잠시 해맨다,  우측으로 그냥 내려가니 밭이 나오고 삼동고개가 나온다.   66.1m봉에서 우측으로 가야하는데 좌측으로 진행하여 잠시 알바,  가옥에 도착하여 전라선 철도 육교로 통과하고 순천제일교회 후문우로 들어가 정문으로 나온다. 사거리에서 식당 우측 으로 들어가  과수원 옆으로진입하여 132.8m봉에 도착한다.  안부로 내려가다보니 주택을 통과하는데  전부 막아놓아 한참을 해멘다.  개들은 짖어대고  짜증이 난다, 119봉을 지나 대가마을에서 또 잠시 해맨다,  등로가 농작지로 인하여 막혀 버렸다. 대가 사거리에서 전라선을 건너가려는데 암로가 안보인다.  성산역까지 도로따라 진행하여 전라선을 넘고 옥녀봉으로    옥녀봉을 내려와 매안 I,C사거리에서  바로 넘어야 하는데 여기서도 우왕좌왕한다,  대법삼거리까지 잠시 해매고(등로 없음) 피봉산에 도착하여 우동으로 중식을 한다. 검단고개까지 등로가 너무 어렵다. 천황산 갈림길을 지나 용전재를 지난다 .  앵무산을 어렵게 오르고 해창면 산수리 봉두고개에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번 구간은 등로가 너무 어지러워 힘든구간이었다,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해맨곳이 많은 구간이었다. 

트랙 

 

사진및 일지

봉두고개 

성가롤로병원 사거리 육교아래에서 하차하여 산행준비를 한다 

우측 도로건너 

주차장좌측도로따라 진행한다. 

이곳에서 우측산으로

동네 산책로인듯 사람들이 많다. 

상비고개 

좌측 산길로 

145.3m삼각점봉  시내 산책등산로라서 등로가 너무 좋다.   이봉을 왕의산으로 부르네요 

삼각점은 확인하지 못하고 

등로가 하얐네  꽃가루인듯한데 

천극산으로 

등로는 여기에서   밭으로 되어 있어  좌측으로 돌아간다. 

정자도 지나고 

여기서 우측으로 돌아간다. 

이곳에서 좌측산으로 

 

무명봉에서 우측으로      잠시 좌측으로 갔다 다시 돌아온다. 

넘고 

이수자동차 매매상사 로 내려간다.   원 지맥은 매매상사 뒤쪽  뚝으로 가야 하지만 

삼동 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이곳이 복성마을인듯 

저 앞봉이 66.1m봉 

66.1m봉    두릅이 많아 잠시 채취한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등로도 없는길을 찾아 간다 .

묘지를 지나니 

가옥이 나오는데 조금 더 진행하니 철도 건너가는곳이 없어 다시 돌아와 가옥에서 좌측 포장도로로 가니 철길육교를 건넌다. 

경전선, 전라선인가?

순천 제일교회가 보인다 

순천제일교회후문으로 들어가 정문으로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사거리에서 좌측의 식당건물사이로 진행한다. 

수목원으로 진행

좌측의 과수원 우측으로 오른다 

132.8m봉   운동기구가 있고 맥은 봉오기전 좌측으로 

앞의 고개가 소안고개인듯 한데   이곳에서 우측으로 가서 밭으로 넘어가야 했는데 좌측으로 진행하여 개들과도 씨름하고 그물망으로 전부 막아보려  밭을 이용하여 이곳까지 와서 넘는다.   시간만 한참을 허비했다. 

개들이 막 달려든다 

전부 막힘 

소안고개를 넘어 무명봉으로 

119m봉인데 

여기서 좌측으로 90도 꺽어 진행하지만 등로가 아예 없다    잠시 해매고  GPS만 밑고 진행한다. 

대나무 숲도 지나고 

대가 삼거리 임도에서  좌측 밭으로 진행하니 하우스로 막혀 있어 다시 돌아와 

동네 뒤편 밭으로 진행하여 보지만 

하우스를 설치해놓아 진행불가하여 다시 돌아오고  우측 동네안으로 진행하다 첫 골목으로 진행하면

좀전에 갔던 하우스를 돌아간다,  앞의 소나무지나 우측밭으로 진행하여 

대가 사거리에 도착한다 

등로는 사거리 버스정류장뒷쪽으로 이어지지만  철도를 건너는곳을 찾지못해 다시 우측으로 내려와 성산역으로 향한다. 

모다 아울렛을 지나 

삼거리에서 좌측의 성산역으로 진행한다.   앞의 봉이 옥녀봉 

여기서 좌측으로 

터널을 지나니 철도를 건너게 된다. 

전라선 철도 

성산역은 2004년 영업이 중단되었고 여수에서 광양방면으로 전경삼각선이 생기면서 2010년에 신호장형태의 역사가 되었다. 

원룸단지로 들어서니 편의점이 보여 맥주를 한잔하고 간다. 

옥녀봉 입구 

좌측으로 가보지만 정상오르는 등로가 보이지 않아 바로치고 조금오르니  정상이 나온다. 

옥녀봉 정상 

정자가 있고 

옥녀봉 삼각점이 있다. 가

가야할 매안 I,C가 보이고 

이곳에서 편한길 가자고 우측으로 가다 다시 돌아오는 우를 범하고  좌측으로 진행한다. 

863번 지방도에 내려서 

우측으로 가다 다시 돌아온다 

육교를 건너지만 다시 사거리로 내려선다,   처음부터 좌측의 매안 I,C사가리에서  매안 I,C 출구로 진행했어야 했다. 

고가도로를 건너 도로 끝의 우측도로로 진행하여 좌측산으로 올라서면 임도를 만나 진행한다 

건물 우측이 87,9m봉인데 도로를 따라가니 건물 좌측으로 돌아 한참을 간다. 

개 사육장도 지나고 임도를 따르다 좌측산으로 오르지만 등로가 없어 GPS만 보고 진행하니 건물과 도로가 나오고 검단산성가는 등로가 나온다. 

피봉산이 검단산성에 도착한다 

검단산성에서 우동을 끓여 점심을 해결한다. 

피봉산에서 내려와 좌측 숲으로 들어가 진행하는데 길이 너무 어렵고 지저분하다,  짜증이 자꾸만 난다. 

공사중인 이곳에서 좌측도로 따라 빙 돌아간다. 

도로를 건너 강동레미콘옆임도따라 오른다. 

등로가 참  어렵다.    고흥지맥보다 여수지맥이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천황산 갈림길 가는 등로는 아주 양호하고 

송전탑봉을 오르고 등로는 좌측으로 꺽이고 

병독산으로 되어 있는데  옆에는 천황산정상이라 되어 있다. 남

남해고속국도를 연결하는 도로의 생태이동통로를 건너고 

이런곳을 지나고 

임도 산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용전재도로가 보이고 

용전재다.    도롱리와 용전리를 이어주는 도로 

임도따라 오르다 우측 산으로 오르고 

임도를 만나 임도따라 진행한다. 

168.7m봉에 도착한다.

안부로 내려서 곡고산을 오르는데 경사가 장난니 아니다.  제일 힘든 구간인듯하다. 

등로상태는 아주양호해 그나마 낫다.

곡고산(343.1m)에 도착한다.   지도상에는 앵무산으로 되어 있고 삼각점과 전망테크가 설치되어 있다. 

미세먼지가 많아 잘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잠시 조망을 즐긴다. 

순천만 습지와 그뒤 멀리 조계산은 희미하다. 

순천만 국가정원

가야할 앵무산이다. 

안부를 지나고 

좋은 등로를 이어간다. 

  앵무산(394.6m)

앵무산은 힘들지않게 올랐다.   정상석과 전망테크가 있고 쉼터까지 있다. 

앵무산은 순천시 해룡면 하사리에 있는 앵무산을 ‘양미산(糧米山)’이라고 부르는데,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막기 위해 앵무산을 마름으로 덮어 군량미를 쌓아놓은 노적가리처럼 보이도록 하여 적을 방비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고려시대에 산 아래 순천에서 세금으로 거두어들인 곡식을 저장하는 창고인 해창(海倉)이 있었다. 마을 뒷산으로 곡고산(穀庫山·343m)과 양미산(糧米山)이 있었는데, 곡고가 앵무가 되었다는 말도 있고, 양미산이 앵무산이 되었다는 말도 있다. 하여튼 앵무새가 생각나는 특이한 이름을 가진 산이다.

이번구간의 유일한 정상석이다,   타이머로 인증을 하고  역광이라 너무 어둡네 

전망대겸 쉼터에서 잠시 쉬어간다.  

이제는 내려가기만하면 된다. 

순천만도 보고 

정자가 있는 374.9m봉 봉

봉두마을 갈림길 삼거리  좌측으로 내려간다.   경사가 급하고 

 

정자를 만나 우측 밭으로 진행하고 

대나무숲을 통과하고 

지맥은 우측이지만 마을 도로따라 봉두고개로 

충만한교회옆으로 

봉두고개 사거리 

봉두고개에서 주차해둔 애마를 회수하여 율촌읍내로 가  저녁식사를 하고 주차장에서 텐트를 치고 저녁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