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기맥 2구간 세류재 ~ 가음치

땅끝기맥  2구간  세류재 ~ 가음치

일시      :    2009년  03월 22일

날씨      :    약간 보슬비, 흐림

소재지   :     전남 장흥군 유치면, 나주시 봉황면, 영암군 금정면, 일대

행정  :  창원시청(06:00) ~ 창원역 ~ 중리역(06:50) ~ 영암군 금정면 원세류버스 정류장(10:10 ~ 10:20) ~ 세류재 ~

   덕룡재임도 ~ 기동재 ~ 계천산(11:20) ~ 탐진강 발원지(11:33) ~ 오두재 ~ 노룡재 ~ 차일봉(13:15) ~

   주당고개(13:48) ~ 국사봉(14:16) ~ 가음치 (14:52)

산행거리    :   12,9km

산행소요시간 :  4시간 30분  

같이한 사람들 :  경남마루금사람들, 그외 산우님들

 

지도

 

사진및 일지

원세류 버스정류장

 

 

 

세류재

 

 

 

계천산을 오른다

 

계천산

 

탐진강 발원샘

탐진강은 전라남도의 3대강의 하나로, 유역에는 용반평야·부산평야·장흥평야·강진평야를 형성하고 있다. 장흥군 유치면·부산면·장흥읍을 지나면서 유치천·제비내·부산천 등과 합류하여 강진군의 군동면·강진읍을 지나 도암만(道巖灣)으로 흘러드러간다.

탐진강은 장흥군 유치면과 장동면에서 시작되는 총연장 56㎞의 강줄기로 부산면을 거쳐 장흥읍의 중심부를 가로질러 흐르고 있는 전남 3대강(영산강, 섬진강, 탐진강)의 하나인 탐진강은 원래 예양강으로 불렀으며, 탐라도 사람이 육지에 처음으로 배를 대어 올라왔다하여 탐진강이라 하였다.

또하나의 지명유래는 신라 문무왕 때 탐라국 고을나(高乙那)의 15대손 고후(高厚)·고청(高淸) 등의 형제가 내조할 때 구십포(九十浦)에 상륙하였다는 전설에 연유하여 탐라국의 ‘탐(耽)’자와 강진(康津)의 ‘진(津)’자를 합하여 탐진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탐진강 발원지는 전라남도 영암군 세월리 궁성산에 위치하며 땅끝기맥상에 있다

 

오두재,  아크로 C,C 정문앞

 

골프장 도로따라

 

누룩 바위봉

 

사슴 농장을 지나고

 

 노룡재

 

 

차일봉 ,  차일봉에서 중식식사를 한다

 

32m봉 누룩바위

 

 

벌써 화사하게 핀 진달래

 

주당고개를 지나 국사봉으로  

 

국사봉

 

 

 

가음치   23번 국도가 지나고 장흥군 유치면과 영암군 금정면을 연결하는 23번국도 상의 해발219m 다

 

가음치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