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명산 종주 제 5차 한라산 성판악
일시 : 2019년 01월 09일~ 10일
날씨 : 약간흐리고 미세먼지 약간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코스 : 창원- 김해공항 - 제주공항 - 성판악 - 진달래대피소 - 백록담 - 진달래 대피소 - 성판악 - 제주시 호텔 -
1박 - 제주 관광 - 제주공항 - 김해공항 - 창원
산행거리 : 성팡악~백록담왕복 17km
산행소요시간 : 6시간40분
산행개요
10대명산 산행중 한라산이다 한라산은
남한에서 가장 높은 한라산은 화산작용으로 생겨난 산으로 높은 절벽과 깎아지른 듯한 비탈, 그리고 얕은 계곡의 기암괴석 등이 빼어난 자연경관을 형성한다. 우리의 선조들은 예로부터
금강산·지리산·한라산을 산신령이 있는 삼신산(三神山)이라 하여 숭배해왔다. 1966년 10월 12일 천연보호구역(천연기념물 제182호)으로
지정되었으며, 1970년 3월 24일 우리나라에서 7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지정 면적은 153.332㎢이다, 남한에서 가장 높은 한라산은 화산작용으로 생겨난 산으로 높은 절벽과 깎아지른 듯한 비탈, 그리고 얕은 계곡의 기암괴석 등이 빼어난 자연경관을 형성한다. 우리의 선조들은 예로부터 금강산·지리산·한라산을 산신령이 있는 삼신산(三神山)이라 하여 숭배해왔다. 1966년 10월 12일 천연보호구역(천연기념물 제182호)으로
지정되었으며, 1970년 3월 24일 우리나라에서 7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지정 면적은 153.332㎢이다.</P<P 한라산 명칭은 산이 높아 은하수를 끌어 당긴다라는 의미의 ‘은한가나인야(雲漢可拏引也)’라는
어구(語句)에서 비롯되었다고 전해진다. 한라산은 탐라산(耽羅山), 두무악(頭無岳), 원산(圓山), 부악(釜岳), 부산(釜山), 영주산(瀛州山) 등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산 정상부의 백록담은 신선들이 흰 사슴을 타고 노닐면서 사슴들을 몰고 와서 물을 먹였다는 전설에서 명칭이 생겨났다.
산정부에는 화산체가 거의 완성된 후 조면암질 안산암이 분출하여 형성된 급경사의 종상화산 모양도 부분적으로 나타난다. 분화구에 있는 화구호는 백록담이다. 백록담은 둘레가 2㎞, 지름 약 500m에 달한다.
산행지도
산행일지
한라산을 가기위해 새벽5시 박진조형님을 태우고 김해공항에 도착한다
김해공항에서 탑승을 기다리며
비행기에서 바라본 한라산
제주공항에 내려 가이드를 만나 승용차로 성판악에 도착한다
성판악 관리사무소
한라산 등반시 거쳐야 하는 여러 갈래 코스 중의 하나가 성판악이다. 성판악 코스는 관음사 코스와 더불어 백록담이 보이는 화구륜 코스까지 오를 수 있는 한라산 동쪽 코스로 경사가 완만하다. 2003년 3월부터 정상 등반이 연중 가능하다.제주시와 서귀포를 잇는 5.16도로의 중간 지점 가장 높은 곳에 성판악휴게소가 있는데, 이곳은 한라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중의 하나인 성판악 등산로가 시작되는 곳이다. 등산로에는 서어나무 등 활엽수가 우거져서 삼림욕하면서 걷기에 좋다.
주위에는 갖가지 나무가 자라고 있고 철마다 변화 하는 한라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성판악 등산로를 따라 정상으로 가다 보면 도중에 높이 1,215m의 성판악을 지나게 된다.
등산로입구에서 진조형님
진조 형님과 인증
많은 눈은 아니지만 아직은 하얕게 눈으로 덮여 있다
속밭대피소
71세의 나이답지않게 잘도 오른다
사라오름 갈림길 삼거리
사라오름 내려올때 들르기로 한다
레일 바이크로 오르는 사람도
진달래 대피소에 도착한다
진달래대피소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에 위치하며 진달래밭대피소 통과시간은 오후 12시까지 입니다, 동절기 기준 , 이곳에서 여행사에서 준비해준 도시락으로 점심을 합니다
11시 30분에 정상을 향해 출발한다
정상 백록담이 보인다
백록담 계단ㄱㄹ을 오르다 성판악을 네려다 본다
저멀리 사라오름도 보이고
정상에 도착하니 엄청 많은 사람들이 정상사진을 찍으려 줄을 서 있다. 우리도 줄을 서 기다리다 안되겠다 싶어 측면에서만 인증을 하기로한다
백록담정상석 (우리 일행 아님)
백록담 80년도에 보고 두번째네
백록담 정상석
정상에서 진조형님
주위 경관
시간 관계로 하산한다
한라산 암석
내려오는 중에
진달래 대피소
대피소 안
사라오름 갈림길 삼거리, 원래는 사라오름을 오르려 헀지만 형님이 너무 힘들어해 다음을 기약한다
속밭 대피소
성판악에 도착하여 오늘의 산행을 마친다
성판악에서 제주시 호텔에 도착하여 저녁식사와 약간의 주류를 마시고 호텔에서 오늘의 피로를 풀고 다음날 제주여행을 간단히하고 귀가한다
제주도 한라산 성판악~ 관음사
일시 : 2019년 05월 21일
날씨 : 맑음
소재지 : 제주도 제주시, 서귀포시일대
행정 : 서귀포시 중정로 - 성판악 - 사라오름 - 백록담 - 삼각봉 대피소 - 관음사관리 사무소
산행거리 : 18.82km
산행소요시간 : 6시간 50분
같이한 사람들 : 김진권님
산행개요
한라산은 높이 1,947.3m.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제주도 전역을 지배한다. 한라산이라는 이름은 산이 높아 산정에 서면 은하수를 잡아 당길 수 있다는 뜻이며, 예로부터 부악·원산·선산·두무악·영주산·부라산·혈망봉·여장군 등으로도 불려왔다.〈동국여지승람〉에는 1002, 1007년에 분화했다는 기록과 1455, 1670년에 지진이 발생하여 큰 피해가 있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한라산 정상에는 지름이 약 500m에 이르는 화구호인 백록담이 있으며, 360여 개의 측화산, 해안지대의 폭포와 주상절리, 동굴과 같은 화산지형 등 다양한 지형경관이 발달했다. 또한 난대성기후의 희귀식물이 많고 해안에서 정상까지의 다양한 식생변화가 매우 특징적이고 경관이 수려하여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는 자원을 갖추고 있다. 1970년 3월 24일 한라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제주도의 윤곽과 한라산의 형태는 신생대 제3기 플라이오세에 화산활동이 시작된 이후 제4기에 이르는 수많은 용암분출로 이루어졌다.
제3기말에 화산활동이 있었다는 것은 서귀포의 제3기층 밑에 기저현무암 등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 수 있으며, 제주도의 지질은 1970년대에 지하수 개발과 관련하여 150여 곳의 시추자료가 얻어짐으로 비교적 자세히 밝혀지게 되었다. 제주도는 크게 제5기에 걸친 화산분출로 형성되었는데, 제1기 화산분출은 기저현무암과 서귀포층을 형성하여 해저기반을 이룬다.
제2기 화산분출은 유동성이 매우 큰 표선현무암이 대량으로 흘러나와 형성되었으며, 서귀포와 중문에 좁게 나타나는 서귀포조면암과 중문조면암은 표선현무암을 덮고 육상지형을 이룬다. 그밖에 성산일출봉을 이루는 화산쇄설물의 퇴적암층인 성산층과 남제주 서남부의 송악산과 화순 사이에 넓게 나타나는 화산쇄설물의 퇴적암층인 화순층도 이들 조면암과 같은 시기에 형성된 것으로, 모두 수중에서 쌓인 것이다. 제3기 화산분출은 제2기의 용암층위에서 한라산을 중심한 중심분화로 진행되었다.
남북해안의 저지대와 중산간지대를 덮고 있는 제주현무암, 하효리현무암, 법정리조면암은 각각 여러 차례에 걸쳐 이 시기에 분출된 것이며, 이로써 한라산을 중심으로 한 순상화산체의 윤곽이 만들어졌다. 제4기 화산분출은 시흥리·성판악·한라산현무암 등을 형성하고 대체로 해발 500m 이상의 산악지대에 분포한다.
마지막에는 유동성이 적은 한라산조면암질 안산암이 분출하여 1,750~1,950m에 걸친 한라산 산정부의 종상화산체가 형성되었다. 제5기 화산분출은 백록담 화구를 만든 화산폭발과 함께 백록담현무암이 분출했고, 후화산작용으로 '오름'이라는 기생화산의 대부분이 형성되었다.
이번 산행은 제주올레길이 우선이지만 날씨가 좋은날이면 한라산산행을 하기로 했었다, 이틀전 비가 많이 오고 난후이고
창원에서 진권님이 오기로해서 산행을 한다
산행지도, 트랙및 사진,일지
사진
성판악 코스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위치하며 성판악은 한라산 국립 공원의 성판악 등산로 주변에 위치하는 오름으로 한라산 동쪽 산록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단성화산이다,
유래는산 중턱에 암벽이 널 모양으로 둘려 있는 것이 성벽처럼 보이므로 성널 오름 또는 한자어로는 성판악이라고 한다. 한라산 등산코스중의 대표적인 코스로 제주시와 서귀포를 잇는 5.16도로의 중간 지점 가장 높은 곳에 성판악휴게소가 있는데, 이곳은 한라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중의 하나인 성판악 등산로가 시작되는 곳이다. 등산로에는 서어나무 등 활엽수가 우거져서 삼림욕하면서 걷기에 좋다. 주위에는 갖가지 나무가 자라고 있고 철마다 변화 하는 한라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성판악 등산로를 따라 정상으로 가다 보면 도중에 높이 1,215m의 성판악을 지나게 된다.
서귀포 중앙로터리에서 성판악까지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도착하여 진권님을 기다린다, 공항에서 차가 밀려 조금 늦게 도착하여 오랜만에 회포를 풀며 산행을 시작한다 ,
속밭대피소를 지나
사라오름 갈림길에서 사라오름으로 향하고
사라오름은 한라산 정상에서 동북쪽으로 뻗어 내린 사면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판악 등산로로 접근이 가능하다. 오름의 정상부는 분화구를 형성하고 있으며, 분화구 내에는 둘레 약 250m 크기의 호수에 물이 고여 습원을 이루고 있다. 한라산의 산정호수로서 백록담을 제외하고는 제주의 오름 중 가장 높은 곳에 있다.
사라오름은 제주시에 위치한 사라봉과 같은 어원을 갖고 있다. ‘사라’는 우리나라 산 이름에 표기되는 ‘술’에서 파생되었으며, 신성한 산이나 지역을 의미한다. 또한 ‘사라’는 불교적인 의미로는 ‘깨달음’과 ‘알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제주의 지명에는 불교적 영향을 받아 범어가 많이 남아있다.
사라오름은 큰 그릇처럼 생긴 분화구로서 오름에서 바라보는 시야가 열려 있고, 화구벽은 비교적 두텁지 않은 오름이다. 해발 1,338m의 높은 위치에 자리 잡고 있는 사라오름은 둘레가 2,481m, 면적 441,000㎡이고, 오름의 높이는 150m이며, 심한 갈수기에는 바닥을 드러내기도 하지만 연중 대부분은 물이 고여 있는 산정호수다. 물이 많이 고여 있을 때의 모습은 매우 아름답다.
사라오름에 올라 풍광을 즐기고
사라오름 정상
목책을 지나면서 목책이 물에 잠긴구간이 있어 신발을 벗고 바지를 걷고 지나서 사라오름정상을 다녀온다
이곳 목책이 이틀전 비가 많이 와 물에 잠기고
멋진 사라오름, 산정호수
사라오름을 내려와 진달래대피소에서 간단한 간식으로 점심을 하고 백록담으로 향한다
백록담정상에 도착하니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 정상석시진을 기념하기위해 줄을 서 있다
한라산 정상 백록담(1950m) ,
백록담은 옛날 신선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백록을 타고 놀았다해서 백록담이라 불려졌다 한다. 둘레 약 2천여미터, 깊이가 약 100여 미터의 커다란 화산호인 백록담을 한 바퀴 돌고 나면 제주 섬 해안 도로를 다 돌아다닌 것이나 진배없다. 높이 1,950m이다.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제3기 말∼제4기 초에 분출한 휴화산이다.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줄기는 제주도 중앙에서 동서로 뻗는다. 남쪽은 경사가 심한 반면 북쪽은 완만하고, 동서쪽은 비교적 높으면서도 평탄하다. 정상에는 둘레 약 3㎞, 지름 500m의 화구호인 백록담(白鹿潭)이 있으며, 주위 사방에 흙붉은오름[土赤岳]·사라오름[砂羅岳]·성널오름[城板岳]·어승생오름[御乘生岳] 등 360여 개의 측화산을 거느리고 있다. 둔덕에 올라서면 산의 높이가 느껴지고 마치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듯한 멋진 환상을 맛보게 된다. 한편 한라산은 천연기념물 제182호인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한라산 백록담 정상석
정상에서 진권님과 한장의 추억을 남긴다
정상 맞은편
정상에서 관음사코스로 하산한다
삼각봉에서 바라본 한라산 백록담
삼강봉 대피소와 삼강봉
관음사 탐방지구
서귀포로 나와 식당에서 진권님에게 돼지고기 식사를 대접받고 김진권님
둘이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면서 추억을 남기고
식사는 주류와 함께 맛는 저녁을 하고 내일은 올레길로 떠난다
진권님 감사,,,,,,
제주도 한라산 관음사~ 성판악
일시 : 2019년 05월 28일
날씨 : 쾌청한 날씨
위치 : 제주자치특별시 제주시, 서귀포시일대
행정 : 서귀포시 - 산천단 - 관음사탐방지구 - 구 용진각대피소 - 상강대피소 - 백록담 - 사라오름 - 진달래 대피소 -
속밭대피소 - 성판악 - 산천단 - 관음사탐방지구
산행거리 : 19.32km
산행소요시간 : 5시간 32분
같이한사람들 : 나홀로
지도 트랙
사진및 일지
어제는 제주에 비가 엄청 많이 내렸다, 한라산은 비온뒤에 맑고 쾌청한 날씨가 되기에 오늘도 중앙 로터리에서
제주시가는 시내버스를 타고 산천단에서 하차하여 관음사가는 버스로 환승한다
중앙 로터리에서
제주 버스시간표, 제주시에는 버스체계가 무척 잘되어 있고 시간도 잘맞는다
관음사 탐방지구에 도착하여 탐방안내소에 배낭을 맡기고 백록담으로 출발한다
전에 이곳에 대피소가 있었으나 2007년 나리 태풍으로 인하여 유실되어 이곳위에 삼강대피소를 건립하게 되었다
상강 대피소에소 지나 백록담
백록담에 오른다 비가오고 난후라 날씨는 엄청 맑고 가시거리도 좋아 기분도 업된다
서귀포방향 , 사라오름도 보이고
사라오름에 올라가니 물이 더 많이 차서 나무데크건는곳에는 무릎까지 찬다
성판악으로 내려와 관음사 탐방지구에 도착하여 야영을 한다 , 데크비는 3000원
저녁 노을
제주도 한라산 돈네코~ 영실
일시 : 2019년 05월 29일
날씨 : 맑고 화창한 날씨, 좀 무더운 날씨
소재지 : 제주시, 서귀포시
행정 : 관음사 - 산천단 - 상호교(서귀포산업과학고교) - 돈내코 탐방안내소 - 평궤대피소 - 남벽분기점 - 윗새오름
대피소 - 윗향교골 - 영실기암 전망대 - 영실 - 영실 탐방안내소 - 제주서부터미널 - 관음사
산행거리 ; 13.18km + 영실~영실 탐방안내소 2,5km
산행소요시가 : 5시간 17분
같이한사람들 : 나홀로
지도
. 트랙
사진및일지
관음사 탐방지구에서 서귀포행 시내버스를 타고 상호교(서귀포산업과학고교)에서 하차하여 택시를 이용하려하나 택시가 없다, 돈내코로 걸어가는데 택시시가 한대오는데 손을 드니 손님이 타고 있어 돈내코간다하니 그냥타란다, 젊은 손님도 돈내코코스 산행한다하여 택시비는 받지 않겠다 한다, 너무 고맙다 인사를 하고 , 돈내코 입구에서 내려 탐방지원센터까지 가고 , 진행하니 둘레길도 만나고 등산로가 거의 원시림이다 .
돈네코 입구
돈내코 탐방지원센터
평궤대피소를 지나 바라본 정상인 백록담
남벽 분기점 통제소 , 정상으로 가는 등로는 폐쇄된 상태다
방애오름
윗새오름, 대피소가 있다
영실 기암
영실에 도착하여 영실 탐방지원센터까지 걸어 내려간다, 약 2.5km
탐방지원센터에서 제주터미널가는 시내버스를 타고 관음사 지구에서 다시 일박을 한다,, 여기서 카메라를 잃어버려 귀중한 사진들까지 잃어버렸다 너무나 아쉽고 그동안의 자료가 없어 아쉽고 화까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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